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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일을 지속적으로 따는 방법, 손쉽게 영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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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서비스를 어떻게 알려야 할 지 그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고객의 맘을 알고 있다면 무슨 사업이든 절반은 성공한 것입니다.

고객의 맘을 알기 어렵다기보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겠지요.

 

 

넷뱅과 같은 프리랜서마켓 플랫폼을 통해서 일을 따려고 할때, 구매자에게 신선한 방법으로 접근해야합니다

구매자 입장에서 함께 생각해볼까요?

구매자는 원하는 작업자를 찾으려고 넷뱅 사이트에 들어와서 아마도 고객센터에 전화부터 거시는 분도 계실테고, 마켓에서 원하는 상품을 검색도 할 겁니다. 

 

구매자의 동선이 어떻게 될지 상상해 볼까요?

 

1. 카테고리 검색 또는 검색창에 본인의 관심키워드를 검색한다 예) PPT, 번역, 홈페이지, MR제작, 녹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2. 성미가 급하거나 소심한 구매자는 고객센터에 전화부터 건다

3. 제목을 아주 빠르게 읽어 나간다

4. 일감으로 올린다.

 

그나마 이거다 하는 제목이 1번과 3번 중에서 눈에 띠었다면 클릭하여 상세 페이지를 볼 것입니다.

판매가, 후기, 설명 절반쯤 읽던가

전문분야, 자기소개, 스킬, 포트폴리오를 검토하리라 추측합니다.

그리고 난 후 더 좋은 상품 없나 또 찾기 시작할 거에요. 페이지를 떠나기 전 반드시 즐겨찾기을 당해야 합니다ㅎ

그런데 ....

 

 

문제는 여기까지가 불과 10초 밖에 안걸린다는 점입니다.

 

1. 만약 오디오 상품이 디자인 카테고리에 있다면 절대 구매자 눈에 띠지 못하겠지요

2. 대표이미지가 그림자이면 즐겨찾기를 당하지 않는 이상 나중에 다시 돌아와 구매하기란 어려울 거에요

3. 4가지가 꼭 구매자에게 전달되야 합니다.

    얼마에,  무엇을 ,  몇개,   샘플처럼 해드립니다. 라고요

 

구매자는 모호한 상품에 돈을 냈다가 골아픈 일을 당하기 싫어합니다.

흠 구매자는 나중에 자신이 얻게될 최종 작업물을 미리 확인하고 싶어합니다.

꼭 맞는 샘플이 아니라 할지라도 안심할 실력과 경험이 있는 판매자를 찾습니다.

 

4. 처음 판매활동을 시작하려고 할때, 후기를 쌓는것이 필수입니다.

그냥 일이 코앞에 오진 않지요.

(고객센터 카톡 문의 주시면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어느정도 멋진 후기가 쌓였다면 그때는 판매가를 올려도 되지 않을까요?

 

5. 샘플이 좋아야 합니다. 그럼 게임 끝납니다.

여기서 말하는 샘플이란, 갖고 있는 기존 작업물을 업로드하고 이 정도 작업은 얼마짜리다 하는게 샘플 곧 상품이요 포트폴리오입니다. 

상품에는 반드시 이미지나 영상 등 파일을 올려야 하는데, 이게 바로 샘플입니다. 

 

좀 안타까운 일은 몇몇 판매자님들께서 꼭 팔리기 위해 가격을 낮추기도 하시는데요 그것 보다는 시장가를 유지 하시고 샘플을 좋게 꾸미시는 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왜냐면 구매자는 싸게 작업을 하고 싶어하긴 하지만 더 좋은 상품이 눈에 띠면 가격이 비싸도 구매를 한다는 점입니다.

 

 

6. 가격은 시장조사를 해야 합니다. 비싸면 비싼 이유도 적고 자랑하세요.

경험이 없다면 당분간 싸게 받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간단한 작업을 싸게 의뢰하려는 구매자도 있으니까요.

 

7. 구매자는 기왕이면 전문분야 작업자에게 맡기고 싶고 경험 많은 판매자를 찾으려 해요. 샘플로 부족하면 포트폴리오를 검토할거에요

 

8. 제안서를 보냈다면 그다음 뒤따를 무언가 액션이 필요하답니다.

구매자들은 이따금 자신들이 어떤 일감을 넷뱅에 올렸는지 어떤 일감을 맡겼는지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누구한테 맡길건지를 그들에게 상기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나는 매시간마다 구매자에게 '아직 작업자 안구하셨어요?' 등 여러분을 까먹었을까봐 물어보는 메시지를 보내라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지만, 일정시간 규칙적으로 그리고 친절한 상기 말이에요.

예를 들면, 하루 지난 다음에 메시지를 보내는거죠그냥 간단하게 물어보세요. 구매자에게 다른 일감은 또 없는지,

내가 필요한 일은 없는지, 아니면 여러분이 보낸 제안서를 고려중인지. 작업내용에 대한 질문도 좋구요

 

9. SNS를 시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사용하신다면, 넷뱅 프로필 링크 주소를 포스팅하거나 공유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는 블로그를 하시는 분의 경우, '작업의뢰하기' 위젯을 달아보세요. SNS는 여러분의 프로필을 잠재구매자가 딱 보는 순간, 일 맡길 사람을 눈빠지게 찾고 있던 구매자라면 반드시 여러분에게 일이 들어올것입니다. 그리고 프로모션 추가 수익도 챙기실 수 있구요.

 

프리랜서 시장에 입문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더군다나 사업은 더 어렵겠지요. 그러나 위 팁들을 잘 활용하신다면, 프리랜서 일을 딸 수 있는 기회가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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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가 되어보세요.  넷뱅이 여러분의 제2의 직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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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보조 재택 직원을 채용하면 좋은 점과 원격사무보조/재택근무 상품 소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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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사무보조 직원을 쓸 때 어떤 좋은점이 있을까?

 

최근 에서는 원격 사무보조 상품이 인기가 있습니다. 특히 10인이하 중소기업이나 예비창업자분들의 경우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서요.  그래서 프리랜서로서, 넷뱅 판매자로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원격사무보조 전문 판매자 한분과 지난 주말에 채팅으로 면담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닉네임노출을 꺼려하셔서) 가칭 '닉네임없는이' 판매자님과 나눈 대화 내용 중 2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벤처기업 또는 중소기업주는 언제나 경력자를 원하지만 지속적인 일이 없어서 채용에 부담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간략히 그녀의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그녀는 경영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마케팅, 회계 그리고 경영 전반적인 분야에서 업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2008년도서부터 그녀는 독립적인 계약직으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땐 물론 힘들었다고 합니다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분명 비집고 들어갈 틈새 시장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회사든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업무보조 일들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5년간 원격사무보조원으로 일해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봤을 때 이 분야는 아주 급격히 긍정적인 블루오션이라고 봐요"

 

그래서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문서/사무보조 카테고리에서 다른 판매자분들이 개발 가능한 상품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아래는 닉네임없는이 판매자분이 항목으로 정리해주신 내용입니다.

 

1. 여러분의 일정, 이메일 관리를 도와드릴 수 있어요

2. 여러분의 여행일정, 비행기숙소예약, 그리고 이벤트행사예약을 해드립니다

3. 위와 연관되는 기타 자잘한 업무를 처리합니다

4. 여러분의 거래처, 클리이언트에게 영수증을 청구합니다. 그리고 명세서와 지급서를 관리합니다

5. 여러분의 기타 주문들을 처리합니다

6. 여러분의 고객 상담문의를 실시간 처리합니다

7. 여러분의 핸드폰에 남긴 음성메모를 기록하여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8. 뉴스레터를 수정, 작성, 발행합니다

9. 여러분의 사업 관련 사무보조, 리서치를 해드립니다

10. 웹사이트, 블로그를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11. 웹사이트, 블로그를 관리합니다

12. 영업메일 탬플릿을 만듭니다

13. 고객관리 시스템을 만들고 유지보수해드립니다

14. 영업고객 리스트를 업데이트해드립니다

15. 여러분의 명함을 온라인 서명으로 만들어드립니다

16. PPT, 슬라이드쇼를 멋있게 만들어드립니다

17. SNS를 관리해드립니다: 포스팅, 댓글작성관리, 좋아요작업/관리

18. 데이타입력, 문서작업을 해드립니다

19. 세금신고를 해드립니다. 모든 영수증을 관리해드립니다

20. 엑셀 작업을 하고 보고서를 만들어 드립니다

 

 


원격사무보조원에게 도전이 되는 것


이어서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1인기업이라는 건 결국 스스로의 사업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 걸 뜻해요그리고 그걸 바꾸기란 매우 어렵죠.  항상 스마트폰, 아이패드, 컴퓨터, 노트북 앞에 있어야 하니깐요구매자(작업의뢰인)의 이메일 수신함을 열면, 구매자의 클라이언트 메일에 바로 답장을 해야 합니다. 많은 시간을 홀로 있어야하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에요

 

 


원격사무보조원이 되고싶은 누군가에게 조언


가장 중요한 건 퀄리티와 책임감입니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씀 한마디?


저는 넷뱅의 팬이랍니다. 왜냐면 그들이 제가 일할 수 있도록 세팅해주기 때문이죠. 그리고 구매자(의뢰인)의 매너나 퀄리티도 높은 편입니다. 그만큼 좋은 거래처를 만나기 쉽단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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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자영업, 스타트업 사장님이라면 이건 필수 -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블로그, 사무보조, 웹사이트, 홍보, 유지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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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모르고 법인으로 사업자를 낸 건 대학교 2학년 끝나고 여름방학이었지만, 복학이니 졸업이니 한국으로 돌아와, 정식으로 창업의 세계로 발을 내딛은건 2012년 여름이었습니다.  3년 전이죠.  그리고 수십번도 넘게 사이트를 뜯어고치고, 회사명(: 네트워킹뱅크, : 넷뱅)도 바뀌고, 사업모델도 두번씩이나 바꿔서야 지금의 모습이 되었으니. 요즘 흔히 '플랫폼비즈니스' 사업이라고 하죠.  저는 그 핫하다는(?) (교보문고 비즈니스 섹션에 플랫폼 관련 책들이 엄청 많길래)플랫폼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업종과 분야가 있겠지만, 저는 프리랜서 서비스 마켓 쪽으로 빠졌습니다.  이름은 뭐 제가 갖다 붙였구요.  너무 길어서 저도 대외적으로는 줄여서 서비스마켓 내지는 프리랜서 마켓을 운영한다고 말합니다. 무튼

 

넷뱅 사이트 론칭일이 2013 12월 말쯤이었는데,  뜯어고치느라 사이트를 몇번 엎지른 전과가 있어서 굉장히 조용하게 뚜껑을 열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로, 이듬해 2014 4월 흑자 전환이 되었고 2014년은 넷뱅이 생존하느냐 마느냐 테스트하는 기간이었다면 2015년은 검증의 해였던 것 같습니다.  아직 결산 전이지만, 작년 대비 매출이 꾸준히 몇 배 이상 증가했으니까요.  그러니 내년에는 확장의 해로 더 노력하고 발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옛날 얘기로 돌아가자면, 첫 거래가 됐을 때의 그 희열을 잊지 못합니다.  6만원짜리 거래였는데, 해당 거래 판매자-구매자 회원들에게는 너무나 죄송한 말이지만, 영화 트루먼쇼 못지 않게 판-구매자 회원분들이 서로 채팅방(: 워크스트림)에서 작업비 네고를 하고, 작업내용을 얘기하고, 결제, 파일전달, 메시지 주고받고, 최종작업물 전달, 작업비 정산지급까지의 전 과정을 저희 팀원들은 신기해하며 컴퓨터 모니터로 수시로 지켜봤더랬죠.

진짜 뿌듯했습니다.  그 성취감이란, 공부? 학교 성적의 성취감하고는 쩁이 안됐습니다

 

나름 스타트업 2년차 사장(내 입으로 말하기 부끄러운, 쥐구멍에 숨고 싶게 만드는 이 타이틀.  대내외적 직책은 걍 팀장)이 되었는데, 넷뱅을 이용해주시는 구매자 회원분들을 전화상담하면서, 그리고 넷뱅에서 진행되는 거래들, 그리고 거래가 종료된 후의 구매자 회원들의 만족도와 저의 짧은 사업운영 경험을 막 섞어서 퍼즐링했을 때 팁? 이라고 하면 좀 거만하고 이런걸 하면 도움이 된다는 걸특히 개인사업을 하시거나, 스타트업, 자영업 하시는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업자나 사업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은 순간부터 정말 하나서부터 열까지 안 챙겨야할 것이 없죠.  업종을 떠나서, 한 가게를 운영한다고 만해도 간판 디자인서부터 가격을 정하고 메뉴를 만들고 홈페이지를 단장하고 홍보를 하고 직원고용에 각종 세무 신고까지 멀티플레이어가 돼야 합니다사업을 한다는 건, 다방면적인 업무를 하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업무가 한 개, 한 분야일 수가 없죠.  많은 창업자, 자영업 사장님들에게는 사업을 한다는 것이 정말 시간 소모적이면서도 예측불가한 책임이 되기도 합니다.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는 그래서 지치는 상황들도 빈번하게 오구요.

 

때론 원치 않는(내가 직접 해도 못하고, 직원들도 잘 못하는) 업무들이 얼마나 다양하며 또 얼마나 많이 시간을 잡아먹는지, 단순히 그 업무들이 나의 전문분야도 아니고 그쪽 방면은 내가 잘 모른다는 이유로, 그걸 처리하느라 정말 해야 할 것들을 못하게 되는 상황까지 되어버리곤 합니다.  하긴 해야 되는데 내가 잘 못하는 것들엔 뭐가 해당할까요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뭐든지 다 잘 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족처럼 일해줄 직원이 없으니 내가 해야지 라는 마인드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균등하게 하루 주어진 24시간, 일주일을 정말 초능력자가 아니라면, 내가 세운 계획 일정대로 다 해치울 수는 없습니다.  결국, 해야 될 일을 다음주로 미루게 되고, 사업 계획이 조금씩 뒤로 밀리게 됩니다직원에게 맡겨도, 사무보조나 경영지원 분야 직원이 만능은 아니기에 때론 '차라리 내가 하지'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만, 사실, 그 직원의 능률과 인건비도 낭비하게 되는 셈입니다

 

'전문 분야가 아니라면, 손을 놓고 합리적인 가격에 그리고 내 직원처럼 일해줄 전문가에게 맡기자 ' 라는 마인드가 저도 몇 달 전에서야 자리 잡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조금씩 제가 하던 일들을 팀원들에게 쪼개주거나, 팀원들의 업무도 초과하면 넷뱅 판매자분들에게 작업을 의뢰합니다

이를테면, 회사 블로그관리나 페이스북 관리, 포스터 디자인과 같은 홍보/디자인 사무보조 업무는 넷뱅에서 활동하는 판매자분들에게 맡긴 적이 많습니다.  덕분에, 저는 전화상담, 단골회원관리, 회원발송용 뉴스레터 문구작성, 메일발송 등 자잘한 사무보조 일들에서 벗어나 해외거래 케어와 회사간 제휴업무에 주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니. 그렇잖습니까. 규모를 떠나서, 사장님이 블로그 꾸미랴 포스팅하랴 그럴 새가 없습니다.  밖에 나가서 영업을 하시거나 미팅하러 가셔야죠. 모든 업무를 보고는 받되,  직접 일하려 하지 마세요.  저는 비추합니다.  그런데, 직접 자잘한 일을 안 하시려면 먼저 선행되어야 할 5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1. 회사 블로그:

회사 블로그가 있나요? 회사소개이든 상품/서비스 소개이든, 블로그는 업종 망라하고 하나쯤 갖고 관리하고 계시면 손해 볼 게 없습니다.  숱한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는, 인터넷 사용자 60% 이상이 네이버를 사용합니다.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 또는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강력 추천합니다.  네이버블로그는 네이버 포털 사이트에 잘 뜨고, 티스토리는 다음, 구글, 네이버 순으로 글이 잘 노출 되는 경향이 없잖아 있습니다.

 

블로그만 갖고 있으면 장땡인게 아니라 그 블로그에 어떤 글로 채우냐가 중요합니다.  광고 문구로 도배하면 네이버에 검색해서 들어온 사람이 '아 이 글 뭐야'하며 눈살을 찌뿌리겠지요. 내가 하고픈 말만 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궁금해하는 것을 해소해주는, 갸려움을 대신 긁어줄 수 있는 글이어야 합니다.  

블로그 글 작성을 꾸준히 하면, 블로그 지수(랭킹)가 점점 올라가고 네이버 포털사이트에 노출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집니다.  그리고 작성한 글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인스타그램, 까페 등 각종 SNS 로 내보내기를 하면 그만큼 홍보대상층이 넓어지는 효과가 있고요.  

블로그의 한가지 단점은 간단하게 이겁니다.  시간이 좀 걸린다는 것.  블로그 관리는 작문과 시간을 요하는 작업입니다.  어떤 주제에 대해 글을 쓸지 구상도 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어느 정도 인터넷검색을 해야 하고, 실제로 글을 끄적여 봐야하고, 쓴 글을 읽어보고 수정하는 과정을 여러 번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단순히 한 두시간 투자해가지고는 안되지요.  정말로 제대로 된, ''하는 글이 되게 하려면요.  그렇기 때문에 대다수 많은 사업체 사장님, 자영업자분들이 블로그를 돈 주고 맡기는 것입니다.   블로그관리, 블로그글작성, 블로그스킨디자인, 블로그상위노출 등의 작업대행은 엄청난 시간소모를 줄이고 사업 성장에 점진적으로 영향을 줄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블로그는 회사 홈페이지 만큼 버금가는 또 하나의 얼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원격 사무보조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사업가, 예비창업자라면 그 말은 즉, 아주 아주 바빠질 테죠.  제휴업무, 외근, 고객사 바이어 거래처 미팅 등을 깜박해서 잊고 빠지거나 오늘 만난 거래처의 연락처 명함을 잃어버리거나 아니면 자잘한 문서실수를 하는 것을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1인기업인가? 안에선 내가 혼자서 다 일처리를 하되 그것을 밖으로 티내면 안되죠.  영세해보이니까요.  내가 이것저것 잔 신경 안쓰고 미팅만하고 돌아다닐 수 있도록나만의 개인비서가 필요하지만 이제 막 사업을 하는 단계에서, 비서는 사치죠그래서 요즘에는 간편하게 일일 단위로 자잘한 업무를 대신 해주는 해결사 같은원격사무보조원이 뜨고 있습니다.  

아직 모르셨다면, 알아두세요!  까다로운 작업이던 단순 작업이던,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일을 진행하시고프다면, 또는 매일 반복적인 작업을 도와줄 사무보조해줄 사람이 필요하시다면, 원격 사무보조원이 업무를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3. 웹사이트 디자인

요즘은 사업을 한다면, 그것이 제품이든 IT든 서비스든 업종을 망라하고, 홈페이지는 무조건 만들어야 하는 시대죠.  그러나, 어떤 서비스/제품을 제공하는지 한눈에 확 띠고, 전혀 영세해 보이지 않는 그야말로 프로답게 보이는 사이트는 정말 흔치 않습니다.  내 사업을 잘 보여주는 마당발 얼굴이 곧 홈페이지인데, 심미적으로 잘 디자인된 웹사이트 말고는 별다른 대안이 현재로선 없습니다.  

워드프레스디자이너홈페이지제작자들에게 웹사이트 제작을 맡기는 건, 웹기획이니 시안 디자인이니 코딩이니 홈페이지 탬플릿 고르고 이런 것들로 시간을 낭비하는 시간을 확 줄이고, 견적서 비교와 함께 샘플 포트폴리오를 바로 확인은 물론,  다양하고 예쁜 웹사이트 디자인을 내가 마음에 드는 걸로 고를 수 있는 기회입니다.  

 



4. PR 홍보:

내가 하고 있는 사업, 비즈니스에 자부심을 갖고 있으신가요? 좋은 서비스/제품이라고 자부하신다면 그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어느 정도 사업 세팅이 완료되면, 제일 중요한 것은 영업과 홍보입니다.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겠죠. 문제는 어떻게? 인 겁니다.  저도 항상 고민하는 것이구요.  

광고 문구를 고안하고, 디자인을 컨펌하고, 어디에다 광고를 할지 옥외광고로 알지 온라인으로 할지, 어느 매체로 뿌릴지, 이러한 잡다한 과정들을 처음서부터 끝까지 들러붙어서 할 바에야,  차라리 맡기는 게 낫죠.  

위에 언급한, 매체선정, 예산집행결정, 카피라이팅, 디자인, 홍보관리까지. 요즘엔 페이스북 관리, 인스타그램 관리가 인기죠.  의류 업종이나 요식업종에 종사하시는 구매자 분들로부터 문의상담이 핫한 분야입니다.    SNS까지 관리가 다 되니까요.  항상 이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내가 SNS관리하고 직접 홍보문구 다듬을 시간에 거래처 하나 더 뚫고 단골관리하러 영업 뛰는게 낫다는 것을.  , 작업의뢰를 한다는 건, 내 시간을 절약하는 것과 일맥상통 합니다




5. 디버깅, 유지보수:

회사 앱, 어플은 잘 켜지나요? 에러는 없나요? 회사 홈페이지에 고칠게 많나요?  사실, 개발자, 웹디자이너를 회사에 상주하는 곳은 스타트업 (그것도 주로 자생능력이 있는 1-2년차 이상 회사 또는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그것도 아니라면 IT, 패션 등의 업종 회사이거나 중견 이상의 대기업)일 확률이 높습니다

 

위에 언급한 회사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은, 외주업체에 홈페이지제작, 앱제작을 맡기고 수정이나 에러사항이 생길때 건바이건으로 유지보수 비용을 지불합니다.  간단 홈페이지 내용 수정이라면, 여직원을 시켜서 수정하기도 하죠.  그 여직원은 아마 홈페이지툴 만지는 인터넷 강좌를 들어가며 뻑하면 야근을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맡긴 업체가 귀찮아서 나몰라라 하거나, 돈을 더 내라고 하거나 아니면 도메인 호스팅업체를 부득이하게 바꿔서 서버를 이전해야 할 상황이 놓이면 그야말로 뭥미? 매우 막막합니다.  내 말을 쏙 알아듣고, 내 직원처럼 부릴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니까요.  

 

웹에이전시로부터 메일로 견적서를 받을 때마다 견적 금액에 입이 떡 벌어져서, 좀 저렴하면서도 일 잘 하는 웹개발자 디자이너를 찾으신다면, 웹/카테고리상품을 둘러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면, 대략적인 홈페이지 제작 단가를 바로 확인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번역이나 PPT제작, 보고서작성 같은 거래를 보면 A4 1장 기준 얼마 등 단위가 비교적 명확하기 때문에 장당 5000-8000원 등 시세가 어느정도 예상 범위내에서 형성되어 있지만 웹/모바일 개발 홈페이지제작 분야는 작업자 개개인마다 경력이 다르고 또 작업자 스스로가 본인의 인건비를 매기는 기준이 정말 다양해서 이쪽 분야는 작업단가를 많이 비교하면 할 수록, 내가 얼마큼 예산을 써야 하는지 어느 정도 판단 기준이 생깁니다무조건, 100 줄테니 예쁘게 홈페이지 잘 만들어달라 '뭐 알아서 잘하겠지 돈줬으니까' 하고 신경을 안 쓰면 작업기일 차일피일 지연되는 지름길입니다.  100에는 어느 정도의 기능 제작과 수정이 포함되는지 명확히 짚고 이 금액이 비싼 건 아닌지 혹은 너무 터무니없이 싼 건 아닌지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래서 단번에 견적서를 비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넷뱅에서 거래를 하게 되지 않더라도,  일감등록만 하면, 입찰지원으로 제안서를 받아보실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업체에 문의할 필요 없이 몇 시간 기다리시면 견적단가를 바로 비교할 수가 있습니다.  유지보수든, 배너제작이든, 플래시수정이든, 모바일웹 제작이든 어떤 내용이든, 심지어 '홈페이지 사용자들이 친근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다'라거나 '왜 저희 회사 어플리케이션은 자꾸 먹통이 되는 걸까요?' 라는 질문이나, '웹사이트에 악성코드 또는 웹사이트 이용에 해가 갈 수 있는 모든 파일들을 제거하고 싶어요' 라는 다소 애매한(?) 작업의뢰도 일단 일감등록을 하면 웹 분야 전속 디렉터가 상담해드린 후, 예상 견적을 여러 작업자들로부터 바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자기 사업을 너무 대놓고 홍보하는 거 아니냐-는 생각이 드실 테지만,  /앱 분야는 다른 곳에서 일을 진행하게 되시더라도 안전거래를 보장하는 곳에서 일을 맡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넷뱅을 만들게 된 계기가, 온라인상에서 만난 개발자에게 정산프로그램 개발을 맡겼다가 계약금을 뜯긴 경험으로 열받아서  사이트를 만든 거니까요.  그래서, 넷뱅 안에서 일을 주는 사람이든 일을 하는 사람이든 돈을 뜯기는 거 아냐 내지는 내가 일한 작업비를 언제 받을까 하는 불안감 없이 구매자는 만족스로운 작업물을 받으실 수 있도록, 판매자는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회원 유저들에게 사이트 이용 편의를 제공해드리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5천여명 프리랜서 판매자들 중 마음에 드는 사람을 선택하고 해당 판매자에게 굳이 채용을 하지 않아도 될 업무를 맡긴다면, 작업기간 동안만큼은 여러분의 직원처럼 일을 합니다. 그것만큼 인건비 측면에서 비용절감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한만큼 급여를 주는 셈이 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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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스토리] 훔친 책 팔던 소녀, 1000억 매출 CEO로 : '내스티 갈' 창업자 소피아 아모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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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출처: fashionseoul 콘텐츠기획팀 http://www.fashionseoul.com/?p=94232 



빈티지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자랑하며 젊은 여성들의 무한한 지지를 받고 있는 온라인 패션 기업

내스티 갈(Nasty Gal)!  2006년 이베이에서 빈티지 의상을 파던 작은 온라인 스토어로 출발해 

7년 만에 60개국에 수출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미국 패션업계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를 탄생시킨 주인공은 바로, 내스티 갈(Nasty Gal)의 창업자 소피아 아모루소이다.


올해 나이 31, 지난 2013년 미국 경제전문지 비즈니스 인사이더에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CEO 1'에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그녀. 또한 2012년 미국 경제매체 INC 매거진은 내스티 갈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으로 선정했고, 경제지 fortune '2014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40세 이하 경영인 40'에 그녀의 이름을 올렸다.  2008년 창업 후 2011년까지지 내스티 갈의 수입은 2400만 달러였지만, 2012년엔 그보다 4배 증가한 1억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아모루소의 현재 자산은 2 500만 달러( 2700억 원)로 평가된다. 이처럼 그녀의 빠른 성장을 지켜 본 뉴옥타임스는 아모루소에게 '테크 신데렐라' 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여기서 '테크 신데렐라'는 직장이 없거나 학생의 신분에서 단 시간 내에 백만장자가 된 사람이라는 뜻의 별명이다.







그녀의 폭발적인 인기는 출판시장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아모루소가 쓴 자서전 '#GIRLBOSS'(걸보스)는 지난해 여름 미국 서점가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페이스북 최고운영자(COO) 셰릴 샌드버그(Sheryl Sandberg) '린인(Lean In)'을 앞질렀다. 화려한 외모 뒤에 가려진 그녀의 억척스러운 성공 스토리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다.

패션 리더이자, 성공한 기업가로써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가 된 소피아 아모루소.  사람들이 그녀의 성공에 더욱 열광하는 이유는, 그녀에게 숨겨진 사연이 있기 때문이다.




화려한 외모와 달리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소피아 아모루소.  그리스계 미국인 가정에서 태어난 아모루소는 10살 때 부모님의 실직을 경험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지면서 부모님은 지출을 줄이기 위해 아모루소를 가톨릭 학교에서 일반 학교로 전학을 보냈다. 아모루소 본인도 생계유지를 위해 일을 했다. 새벽에 일어나 신문을 돌렸고, 15살엔 샌드위치 체인점 '서브웨이(Subway)'에서 샌드위치를 팔았다. 그렇게 아모루소가 일했던 매장만 10개가 넘는다. 훔친 책을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에 내다팔기도 했고, 먹을 것을 찾으려 쓰레기통을 뒤지기도 했다고 한다. 그녀는 대학도 중퇴하고 힘겨운 10대를 보냈다.





불우한 어린 시절…  22살 때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다.


신발가게에서 일하던 아모루소는 드디어 22살 때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SNS '마이스페이스(MySpace)'에 한창 빠져 지내던 그녀는 당시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쇼핑몰 이베이(eBay)에서 자신들이 파는 빈티지 아이템들을 마이스페이스에 올려놓고 홍보하는 것을 보게 됐다.

사람들이 온라인 쇼핑몰이나 SNS를 통해 자유롭게 물품을 판매하는 것을 보고, 평소 빈티지 옷을 즐겨 입던 아모루소는"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고 옷 욕심이 많았던 그녀는 저렴한 가격으로 마음에 드는 옷을 사기 위해 수많은 쇼핑몰을 돌아다니며 시장 조사를 해왔다.




 2006, 이베이 스토어 NASTT GAL 정식 오픈


2006
, 소피아 아모루소의 빈티지 샵 NAST GAL(내스티 갈)을 정식 오픈. 그녀는 학생 모델들에게 햄버거를 사주거나 20달러를 모델비로 주면서 모델을 구했다저렴하면서도 좋은 품질의 옷을 판매하는 거래처를 확보한 소피아 아모루소는 스타일링부터 사진촬영, 웹페이지 편집, 배송까지 1 5역을 하며 이베이를 통해 옷을 판매하기 시작한다.




독특한 안목, 탁월한 코디 감각. 8달러에 산 샤넬 빈티지 쟈켓을 999달러에 판매하는 등 남다른 사업 수완을 자랑하며 첫 해만 약 8천 만원의 수입을 거둬들인다. 그 돈을 고스란히 모은 그녀는 2년 만에 이베이를 나와 자신만의 독립된 쇼핑몰을 만들었다존경하는 가수 베티 데이비스의 앨범 이름을 본 따 '내스티 갈'이란 이름을 붙이고 본격적인 의류 사업에 뛰어 들었다.








자신의 타고난 스타일 감각을 믿고 의류사업에 올인한 소피아 아모루소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 비싸지 않은 내스티 갈의 옷에 미국 10대 소녀들은 열광하기 시작했다. 내스티 갈 때문에 딸의 카드를 정지시켰다는 엄마들의 볼멘소리가 나올 정도였다고 한다스타일링부터 배송까지 그녀 혼자 책임지던 내스티 갈은 결국 4년 만에 직원 350명 규모의 회사로 성장했다. 타고난 패션감각을 바탕으로 의류 사업에 올인한 소피아 아모루소가격은 DOWN 개성은 UP.  미국 젊은 여성들의 핫이슈 브랜드 '내스티 갈'의 성공 전략은 무엇일까?





미국 젊은 여성들의 핫이슈 브랜드내스티 갈의 성공 전략은?


첫째, 온라인 사이트를 완전히 차별화된 비주얼과 강렬한 패션스타일을 녹인 화보로 구성, 고객들의 시선을 오랫동안 붙잡는데 성공하여 실제 구매율을 높였다. 둘째, 카테고리 별로 한 눈에 들어오게끔 정리, 나라별로 화폐 단위에 맞는 가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들의 쇼핑을 쉽게 도와줄 수 있도록 했다.






(내스티갈 홈페이지http://www.nastygal.com)


무엇보다 내스티 갈은 '멋을 아는 여자'들의 브랜드, 가장 핫 하고 스타일리쉬한 브랜드로써 고객들이 '내스티 갈'이라는 브랜드를 공유할 수 있도록 꾸준히 소통을 했다내스티갈이 마진율이 높은 이유는 돈을 지불하며 광고를 절대 하지 않는다. 재고율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이는 SNS를 통해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하기 때문이다이 모든 게  페이스북에서 내스티 갈(Nasty Gal) 의 새로운 아이템이 업로드 되기만을 발발 동동 굴리며 기다리고 있는 팬들 덕분이라고 한다.




2010년에는 미국 벤처 투자가들이 그녀의 사무실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다. 이로써 여성 빈티지 쇼핑몰 내스티 갈은 다양한 개인 디자이너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하게 되었다.

또한 2012년에는 내스티 갈 자체제작 브랜드를 디자인해 판매하였다. 소피아 아모루소는 고객들에게 7년간 의류 판매를 해왔기에, 그녀들이 어떤 스타일, 실루엣, 컷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녀의 비즈니스를 확장시켜 나갈 다음 단계인 자체제작 디자인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로써 과거대비 매출이 4배가 올랐고, 지금 판매상품의 30%가 자체 디자인 브랜드 상품이라고 한다.






(작년 11월 오픈한 LA 오프라인 매장 모습)

그 결과 4년 만에, 연매출 천억을 달성하게 된 내스티 갈 스타일링부터 배송까지 소피아 아모루소 혼자 책임지던 작은 회사는 직원 350명 규모의 회사로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미국 경제 전문기 INC.매거진으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내스티 갈은 성장세가 다소 주춤하면서 직원수 10%를 줄이는 등 힘든 시기를 겪었다. 지난 1 12일엔 아모루소가 내스티 갈의 성장을 위해 최고경영자(CEO)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대신 리바이스와 요가복 업체 룰루레몬 등에서 최고 제품책임자(Chief Product Officer)를 지낸 베테랑 여성 경영인 셰리 워터슨(Sheree Waterson)에게 CEO직을 맡겼다. 업계에선 '역시 그녀답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전문 경영인을 영입한 것은 그녀의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녀 역시"내스티 갈의 초기 성공을 이어 나가기 위해 필사적으로 할 작정"이라며"CEO직을 내려놓은 덕분에 정점에 오른 내 재능을 현장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자신의 블로그에서 밝혔다.





`대학을 중퇴하고, 훔친 책을 팔던 소녀가 연 순수익 2500억의 비즈니스를 일구어낸 소피아 아모루소. 그녀가 말하기를, 그녀는 잦은 이사에 카드 요금청구서를 받지 못해 카드 요금을 제때 지불하지 못한 신용불량자였기 때문에 단 한푼도 은행에서 사업자금을 빌릴 수 없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더욱 더 마진에 신경을 써야했고, 돈 한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그녀는 빈티지 옷을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드라이클리닝에 맡기고, 스타일링, 사진촬영, 편집, 웹사이트 업로드, 고객 응대, 배송모든 것을 다 스스로 해냈다.

이는 하루아침에 일어난 일도 아니였다. 모두 그녀가 매일 꾸준히 노력한 결실이다. 그녀는 겉치레만 화려한 비즈니스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생계를 위해 시작한 일이 그녀의 적성에 맞아 열정을 쏟아부었다. 이렇게 미국의 여성 빈티지 쇼핑몰 내스티 갈이 탄생하였고, 소피아 아모루소는 세계의 첫번째 걸 보스로 불리우게 되었다.





자서전 #걸보스는 리더가 되고 싶은 여성들에 대한 아모루소 CEO의 조언을 담고 있다. 맨몸으로 중견 의류회사를 키운 CEO답게 그녀는당신은 특별한 백설공주가 아니며 실패는 당신 스스로 만든 것이다는 등 독할 정도로 현실적인 조언을 쏟아낸다동시에성공은 고등학교 때의 인기나 어떤 대학을 갔는지에 따라 결정되는 게 아니라, 자신의 본능에 대한 신뢰와 자신감으로 결정된다며 독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워준다.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라'고 강조했던 아모루소. 화려한 외모 뒤에 가려져있던 억척스러운 성공스토리

훔친 책을 팔던 소녀에서 글로벌 온라인 패션 기업의 CEO로 화려한 신데렐라로 변신한 소피아 아모루소. 패션에 대한 열정으로 매일 꾸준히 노력한 결과 이루어진 결실이기에, 그녀의 성공은 더욱 값지다

이는 앞으로 그녀의 패션업계의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본 기사인데 우리 회사에 응용할 부분들이 몇가지 있어서 두고두고 볼 겸 스크랩했다. 도전하지 않으면 경험을 얻을 수 없는 것 같다

런 명언이 생각난다.


중요한 것은 목표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우며 얼마나 성장하는 것이다. 

 그 무엇도 직선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어떤 목표도 좌절과 방해를 겪지 않고 이루어지는 법은 없다

- 앤드류 매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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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을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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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의 인기 트렌드가 무엇인지 알려면 서점에 가면 된다

인터파크 사이트나 교보문고만 가보아도 스타트업 관련 책이 엄청 쏟아진다

요즘 들어,  네이버 포털을 가도페이스북에 들어가도, TV뉴스를 틀어도 스타트업 창업 업계 소식을 쉽게 접하게 된다.

 

인생은 새옹지마.

취업이 어려워 창업을 택하든, 경력 삼아 창업회사에서 잠깐 일을 하든스타트업이 요즘 트렌드가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창업은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고 미국은 수년 전부터, 중국은 몇 년 전부터 꿈틀대더니

땅덩어리가 좁은 우리나라에서도 이름도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수많은 서비스, 신생회사가 탄생하고 있다

어느덧 사업을 하게 된 지 3년차에 접어든 나로서는 감개무량할 따름이다.  시대에 맞게 산업 트렌드가 있는데 그 흐름을 본의 아니게 잘 탄 것 같다.  금융 쪽으로 취업했으면 어쩔 뻔했어.  지금쯤이면 짐 싸고 이직 사이트를 뒤지고 있을 것만 같아 아찔하다


(나는 연도표를 기차 철도처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보통, 창업하고 2년안이면 딱 판가름 난다는데

나는 2년 동안 사이트개발 삽질에 허덕이고2년 동안 문닫느냐 마느냐 검증 테스트를 가까스로 통과하고 허리를 좀 펼까 하니 2016년 새해가 되었다

창업 투자, 은행대출도 안받고 진짜 허리 띠 졸라매고 이 정도까지 온 게 신기하다.  신기한 만큼이나 아쉬운 부분도 참 많다

정작 실전 창업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썩을 것들만 경영대에서 배웠으니 사업자등록증을 내걸고 요이땅 했을 땐 몸으로 부딫치고 주먹구구로 때울 수 밖에 없었다.  성과의 크기는 판단속도에 좌우했었다

직감과 충동, 나름의 상황판단 결정의 결과물들이 내가 생각한 타이밍에 이뤄지지 않은 것들도 많았고 또 내가 게을러져서 방관 태도로 일관한 적도 많았다.  그러나 저러나, PC 사이트를 불편하면 불편한대로 이용해주고 있는 회원들께 무한 감사하다






2015 작년 한 해 많은 일들이 있었다, 4월에는 새로운 팀원과 함께 사무실을 삼성동으로 옮겼고 나 또한, 9월에 서울서 혼자 지내던 아파트를 세를 내주고 공기 좋은 수지로 부모님 집으로 이사를 했고, 또 각종 사교모임에 나가면서 각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참 많았다.

 

 

작년 한해 인상 깊었던 일을 꼽으라면 아마도 ''와 관련된 얘기가 아닐까 싶다.  수지-삼성동까지 출퇴근을 하려면 차가 필요했었으니까.   운전면허를 급하게 따고, 차를 사고 한달 안에 3번이나 자잘한 사고도 내봤지만,  나를 가장 패닉에 몰아넣었던 순간은 차를 출고하고 수원에서 서울 집까지 고속도로를 타고 사당역과 현충원을 지나 집 지하주차장에 간신히 주차를 했을 때에는 내가 입고 있었던 옷이 땀으로 흠뻑 젖은 뒤였다.  저 멀리 빵빵대면 나한테 뭐라 하는 것만 같고신호등과 차 네비화면, 양옆 사이드미러 보느라 눈이 사팔뜨기가 될 것만 같았다.   롯데월드 놀이기구 타는 건 짜릿하고 신나는 느낌이라도 있지 이건 진짜, 심장이 쫄깃해진다는 느낌이 뭔지 제대로 실감한 하루였다.  



사업을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내가 처음 차를 몰았을 때와 같은 비슷한 느낌에 익숙해지고 빠른 상황판단과 행동을 하는 것과 같다.  내가 가려는 목적지까지 가는데 장애물들이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른다.  모든 것을 예측하고 분석하며 나갈 수는 없다.  그렇다고 두려워서 움츠리고 정지 상태로 있을 수만도 없지 않은가다만, 준비하고 이리저리 많은 연습을 하며 노하우를 쌓아갈 수는 있다.  그 어떤 계획도 현실에서 실행을 할 때에는, 내가 머릿속으로 ~하고 ~이렇게 하면 될거야-처럼 일직선으로 곧게 움직이지 않는다.  내가 지닌 어떤 마음의 크기만큼 이를 지켜내기 위한 노력과 책임이 뒤따른다는 것을 깨달았다

 

 

수많은 스타트업 이론이 있고 또 사업을 하려면 어느 정도 운도 따라야겠고 저마다의 노하우가 있겠으나, 궁극적으로 오너는 왜 창업을 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치열한 고민과 여러 가지 시도의 다양성이 축적되었을 때 나만의 사업 노하우와 자신감이 조금씩 생겨난다


- 어떠한 문제점을 발견했는가?

-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누구를 위해 이 서비스를 제공하려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명확히 서지 않는다면, 회사로고제작과 직원채용은 좀 나중에 해도 된다

 

 

1. 문제점 발견 (그것이 사회적인 문제이든, 집안에서의 생활의 불편함이든)

2. 솔루션을 고안

3. 나의 이런 해결이 나만 필요한 건지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이 불편함을 느꼈고 필요할지에 대한 확신

4. 약간의 조사

5. 실행 


이게 창업이라 생각한다.  좀더 비즈니스적으로 풀이하자면

핵심 고객을 찾아야 한다.   내 서비스를 가장 좋아할만한 사람은 누구일까.  

그리고 그 고객이 떠안고 있는 문제를 찾아서 솔루션을 제공해줘야 한다.  결국엔 그 솔루션이 나의 서비스인 것이고

고객은 x를 좋아할만한 사람이여야 하고 그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은 x인 것이다

여기서 내 서비스가 x인 것이다

린스타트업이란 이론에서도 잘되는 비즈니스 모델이란 패턴이 제대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라고 나와있다


내 서비스를 좋아하는 사람들내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접근 쉬운 사람들서비스를 만족할만한 사람들이 모두 

넷뱅의 고객들이었다.  

우리의 경쟁사는 우리와 같은 유사 업종의 유사 사이트가 아니라,  우리의 고객층이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존에 어디를 찾았는가,  여태까지의 그들의 대안이 우리의 경쟁사였다. 2015년은 최적화된 고객찾기에 몰두했던 해였다.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두서없이 말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이 글은 어차피 2015년을 돌아보는 넋두리글이니 너그럽게 봐주길 바란다.  

 


타트업은 대기업의 축소판이 아니다.  

한 개의 팀 내지는 두 개의 팀으로 간다.

크게 개발팀, 고객케어팀 거기에 좀더 커지면 영업팀이 생긴다.  

우리 회사도 별다른 팀이라고 할 것 없이 하나의 팀 아래 개발, 디자인, 영업, 마케팅 등 팀원 1명당 2~3인 이상의 역할을 한다.  각자 자기의 메인분야 역할을 해내면서 나를 포함해 모두가 고객센터 직원이었다.  



스타트업이라는 멋진 단어에 막연한 기대를 안고 '여기서 많은 경험을 쌓고 업무스킬을 배우리라'고 다짐하며 회사 들어오면 큰코 다친다.  작년 한해 내부 인력 쪽에서 많은 변동이 있었다인턴으로 짧게 근무했던 어린 친구들이 많이 오고 갔다.  개중엔 떠나서 아쉬웠던 친구들도 있었고 또는 깨끗하게 굿바이한 친구들도 있었다

 

아무리 수습기간이라고는 하나  3일 일하고 업무시간에 그만둔 친구도 있었다.  아직 뭣 모르고 어려서 그러려니 하지만, 그러한 행동을 하는 친구가 더는 없기 바라며,  일반적인 오너 입장에서 직원의 기본 자세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

 

사실, 어떤 회사에서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할 수 있다면 그 회사나 조직은내가 원하는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실현하기 위해 이용하는 존재라고 생각해도 된다.  본인이 이것저것 기획한 것을 추진도 해보고 싶고 여러 가지 시도해 보고 싶은 일을 발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말이다.  시키는 일만 하는 생각이 없는 직원도 회사 입장에선 별로 달갑지 않으니까

그러나, 그러나

회사는 취업을 위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는 돈을 버는 공간이라는 식으로 말하기 전에 직원은 회사의 창업 모토비전이 누군가의 소유물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따라서 어디에 취직이 되었다는 것은그 회사가 나아가려 하는 방향, 오너의 목표를 충분히 이해한 뒤에 본인은 무엇을 할 것인지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 회사에 소속된 일원이라면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어떤 행동을 해야 할 것인지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회사는 절대로 당신의 꿈을 실현하는 장소가 아니다.  업무 스킬을 쌓아주는 교육장소도 아니다.  회사의 입장에서 설 줄 아는 직원, ‘자신이 원하는 이 회사의 비전과 겹쳐지는 직원그것이 회사가 원하는 인재다.  단순히, 취직 됐으니 땡안정된 월급 따위를 생각하는 사람은 언제 아웃 되어도 할 말이 없다.  어이없고 냉정한 말처럼 들리겠지만 이게 팩트이고 회사 경영자의 진심이다.

 

그렇기에 더욱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사람이 참 중요하다.  

아무리 사업아이템이 좋고 자본이 많아도 혼자선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누구와 비전을 공유할 것인가

 

징기스칸이 이런 말을 했다

 사람이 꾸는 꿈은 꿈에 불과하지만많은 사람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했다.

혼자 생각한 

둘이 시작한 

   

점점 여러 사람이 모이면   있는 일이 늘어난다.

그리고  사람이 늘어난다.

다섯 명여섯 명 

늘어난다기 보다는 만난다는 표현이  어울린다. 

스케일이 보다 확대되면서  많은 인원으로

일곱 여덞 아홉 열 명

지난 한해 만난 사람들 모두와 함께 갈 수는 없겠지만 

가능하다면 많은 사람들

최고의 사람들과 일하기를 바란다.

 

 

위에 말했듯이 스타트업은 대기업의 축소판도 아니다.   

그렇지만, 이미 대기업인 곳에서 일하는 것보다, 대기업으로 회사를 만드는 것이 더 재밌지 않을까





 

 

 

 

 

 


하고 싶은 말을 솔직하게 표현해야만 도달할 수 있는 곳을 지향하며

2016.02.03 12:3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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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뱅고객센터로 문의가 들어오는 여러 가지 유형 중

마케팅, SNS홍보 관련 비용을 물어보시는 구매자(의뢰인)분들과 상담을 하게 되면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1.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이 정확히 어떤 SNS인지 잘 모른다

2. 작업할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알아서 잘 해주기를 바란다

3. 견적만 궁금해한다

4. 마케팅 예산이 정해지지 않았다 (. 30만원 월 50만원..이라도 답을 못하는 분이 많다)

5. 한가지 채널로만 홍보하려고 한다.  (.  블로그 상위노출을 하려고 하는데요)

 

 

한가지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이제, 네이버 블로그에만 의존하는 홍보마케팅에서 벗어나셔야 합니다


네이버 PC검색점유율이 60%대이긴 하지만, 너무 정보가 넘쳐나기에 소비자들에게는 '이거 해야겠다 '이거 사야겟다' 라는 구매욕을 불러일으키게 할만한 정보 설득력, 경쟁력이 낮아졌습니다

 

미백크림화장품

효도선물

이태원맛집

스니커즈

여성아우터

등 아무 키워드를 검색해보면 너도나도 맛집이라고 하고 너도나도 우수한 제품이라고 하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블로그글을 봐도 정말 맛집인지, 정말 우수하고 인기있는 제품인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포스팅 많이 뿌리고, 알바 시켜서 체험단, 리뷰단 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셨나요?

요즘 젊은이들블로그 글 쓱 보면 이글이 진짜 리뷰글인지 아니면 돈받고 올린 글인지 단박에 압니다.  이젠 스마트폰이 있기 때문에, 별 내용 없고 홍보성 글이다 싶으면 바로 화면 뒤로가기 눌러버립니다

블로그관리대행도 맡기고 체험단도 해보고, 뉴스보도자료도 내봤는데 매출로 이어지는지 알길 없습니다

대행사에서 결과보고서를 준다고 해도, 홍보를 해서 전화문의가 많이 늘었는지, 주문수주가 늘었는지 줄었는지, 홍보 돈을 쓴게 매출로 이어졌는지는 여러분이 잘 아실거에요.  

 

제가 운영하는 프리랜서마켓, 넷뱅도 어느 한 채널에 집중하지 않고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뉴스, 이메일뉴스레터 등 다양한 채널로 예산도 고루고루 편성하여 홍보를 진행합니다

그러나, 소비자들에게 소셜적으로 접근하는 홍보방법은 무조건 SNS를 통해서만이 아니라 여러분의 통합 마케팅전략에 대한 것입니다.  뭔가 데이타로 측정가능하고 그러면서도 진짜 홍보대비 효과를 수치로 확인하려면, 살펴봐야할 9가지 항목이 있습니다.

 

1.    웹사이트(홈페이지)/블로그: 웹사이트나 블로그를 갖고 계신가요?  좋습니다.  있는 것을 충분히 활용하세요. 여러분의 웹사이트/블로그가 어떻게 보면 일종의 온라인마케팅에서의 베이스캠프, 홈그라운드입니다.  온라인에서 홍보하는 모든 정보들 심지어 사람들이 남긴 리뷰글이나 댓글까지도 웹사이트로 링크, 연동, 보여지게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여러분은 여러분의 브랜드/서비스/회사가 세상 밖에서 어떤 반응을 얻고 있는지 확인, 컨트롤이 가능해집니다.   페이스북 댓글을 웹사이트에 달 수도 있고,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을 웹사이트에 달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네이버 포스팅한 글들을 웹사이트에 붙일수도 있어요.  이런 건 4-6만원이면 하루만에 뚝딱 사이트에 붙입니다.  절대 필요없는 기능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2.    온라인 검색결과: 회사정보를 등록할 수 있는 곳에는 다 등록해야 합니다.   네이버 사이트등록만 하셨다면,  네이트/다음 사이트등록, 구글 사이트등록,   오프라인 매장이 있는 사장님들은구글 지도등록, 네이버 지도등록, 심지어 잘 안 들어가더라도 잡코리아/인쿠르트/알바몬 등의 사이트에도 회사기업정보 등록을 해야 합니다.  왜 이 귀찮은 짓을 하라 하냐구요? 그만큼 검색결과가 많아지니까요.   어디서든 검색이 되고, 정보 글도 많이 뜬다면 일단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게 됩니다.  '아 이 회사 유령회사 아니구나'  '참 알짜회사구나' 라는 주관적인 생각을 심어줄 수도 있구요.  이게 어떻게 보면 SEO 검색최적화 작업입니다.   최적화 라는 것이 마케팅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누구나 꾸준히 블로그든 뭐든 온라인으로 글을 쓰고, 또 내용이 좋아서 조회수와 방문자수가 늘고, 또 시간이 지나서 정보가 차곡차곡 쌓여 많아지면 그게 바로 최적화입니다.   최적화란 검색이 잘 되게 한다는 뜻입니다.   이때, 회사정보는 정확한 데이타 정보여야 합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이말 했다가 딴 사이트에서는 저 말했다 하지 마세요.  통일성이 있어야 합니다


3.    리뷰와 피드백: 여러분의 홈페이지, 블로그를 꾸준히 리뷰 해야 합니다.  리뷰를 하는 이유는,  관리를 함으로서 검색최적화를 높이거나 유지하기 위함이고 또, 소비자/고객들과 소통하는 방법입니다.  긍정적인 리뷰, 댓글에도 답변해주시고, 부정적인 글이 올라오더라도 꾹 참고 친절한 태도로 잘 대처해서 결국엔 다시 내 서비스/제품를 찾게끔 돌아오게 해야 합니다.  수많은 칭찬/좋은 글보다 한 개의 부정글이 사업운영에 있어서 치명적입니다.  


4.    소셜네트워크 (SNS):  좋은 글이란 '좋아요' 버튼과 '공유하기' 버튼, '리트윗' 버튼을을 누를 수 밖에 없는,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글을 말합니다. 항상, 무조건, 게시물을 올릴 때에는 이미지나 영상과 함께 올려주세요.  사람들은 읽는 것보단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글 말미에는, 때론, 한번 생각해보게 할만한 질문글을 쓰는 것도 좋아요.  왜냐구요?  댓글로 자신이 생각하는 답을 적을테니까요, 이게 바로 행동유도입니다.  페이스북의 경우, 수많은 네트워크와 그룹이 있습니다. (네이버 까페와도 같은 개념입니다) 그곳에 참여해서 토론을 하고 댓글활동을 하세요.  여러분을 팔로워하는 진짜 유저가 점점 늘 겁니다.  


5.    마이크로블로깅: 잘 안쓰는 말인데, 쉽게 말하면, 트위터, 블로그든 카카오스토리든 텀블러든 인스타그램이든 어디든 짧게 글을 쓰는 것입니다.  외국에선 트위터가 여전히 먹어주지만, 우리나라에선 연예인이나 유명인사급 아니면 일반인들에겐 그다지 홍보효과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를 해시캐그 (#)로 해서 글을 같이 올리면, 그만큼 여러분의 글이 노출될 확률은 높아집니다


6.    영상/멀티미디어 광고: 사실, 돈만 있으면 너도나도 TV광고 때리고 싶습니다.  저도 그래요, 각팍한 $예산 때문에 기죽지 마세요. 우리는 유튜브나 네이버TV, 팟캐스트 등의 훌륭한 영상사이트가 있습니다.  인터넷송출용 영상제작비용은 매우 저렴합니다.  저희 사이트에서 어떤 구매자는 누가 봐도 괜찮은 뮤직비디오를 35만원에 제작하고 제품소개영상을 40만원에 그것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습니다.  스튜디오 빌리고 출장 촬영감독 스태프 부르고, 모델 섭외하고, 몇백, 몇천 소리 나는 영상이 아니어도 스마트폰으로, PC로 보기에 손색이 없는 멋진 영상을 저렴하게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기존 고객들을 유지하고 잠재 고객을 끌어 모으는데 영상 만한 게 없습니다.   


7.    모바일 앱/어플: 요식업의 경우 배달의 민족이나, 맛집을 소개해주는 포잉 등 위치기반 어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앱들을 충분히 활용하세요. 요식업이면 요식업, 패션이면 패션, 나의 업종에 맞는 앱을 찾은 후, 업체등록을 하세요. 더 많은 고객들에게 노출될 수 있는 기회입니다


8.    산업 협회에 등록:  코트라, 대한상공회의소, 소상공인협회 등 수많은 협회, 공기관 사이트가 있습니다.  주로 기업정보를 조회하거나 협동조합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이런 데를 이용하세요.  업계에서 조금씩 여러분의 회사를 각인하는 밑작업입니다


9.    이벤트 프로모션: 제휴사, 협력사, 거래처에서 행사나 이벤트가 있다면 가급적 참여하세요.  상대방 회사의 이벤트에서 또 다른 잠재 고객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떤 회사는 마스코트나 고유 캐릭터가 있습니다.  두산베어스의 철웅이 캐릭터나 카카오톡의 이모티콘이 대표적인 예이죠.  이런 캐릭터 작업을 하는 이유는, 마치 인격체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함으로서 온라인에서는 아무래도 제약이 있기에캐릭터로 보다 고객들에게 친근감 있게 다가가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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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뱅 X 산돌폰트: 산돌구름 플러스 폰트 6개월 무료이용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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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중순, 서울 종로에 위치한 산돌커뮤니케이션 전략기획팀 담당자분들과 미팅을 통해 

넷뱅 X 산돌 홍보제휴를 진행하기로 한지 두달째,  산돌폰트의 파급력과 대중들의 수요를 여전히 실감합니다.

 

 

산돌은 국내 폰트 BIG3사 중에서도 유일하게

멜론 스트리밍처럼, 메신저처럼 생긴 것 같기도 한, '구름다리'로 폰트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폰트개발사입니다.

기존, 유료폰트를 PC 갯수별로 사서 상업용인지 아닌지 따지고 기업인지 개인 유저인지 하나하나 따져야했던 복잡한 폰트구매에서 벗어나, 폰트개발과 폰트유통을 자체적을 하는 회사로 거듭났습니다.

 

 

제가 겪어본 산돌 팀은 정말 한분한분 프로페셔널했고, 폰트를 사랑하고,  폰트 개체가 다양한 알파벳 종주국 영국, 미국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양한 폰트를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열심히 일하는 분들이었습니다

 

 

2000년대 초중반만 해도, 초중학교때 과제 제출하면 굴림 아니면 돋음 그것도 아니면 바탕체였는데 이제는 어떤 글을 쓸지, 글내용 고민은 뒷전이고 어떤 폰트를 사용할지 한참 고민합니다.

 

더 나아가서, 산돌은 프리랜서 고객과 초중고/대학생들의 폰트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보다 값싼 가격으로 마음껏 폰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주는 모습을 보면서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일지라도 고객에, 소비자에게 무언가 조금이라도 혜택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곧 진정성이고,  소통하려는 자세인 것 같습니다.  그럴때, 고객의 충성심은 절로 생기는 것 같습니다. 값비싼 마케팅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요. 


 

프리랜서마켓, 넷뱅과 폰트서체 개발사인 산돌은 제공하는 서비스는 정말 전혀 다르지만,  

제공하는 서비스의 유저, 그러니까 고객층에 교집합이 있었습니다

디자인, 영상 전문 프리랜서, 그리고 소상공인,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대학생 등

무엇보다, 폰트,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리 보호에 본을 보이고자 했던 마음이 맞았기에 제휴가 가능했습니다.

최근 산돌은 전국 초중고학교와 45만 교원들에게 무상폰트를 1년간 제공키로 했는데요.

 

 

산돌폰트의 혜택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넷뱅 회원가입 후 코드 발급받은 후 산돌구름에 회원가입하면 산돌구름 플러스 6개월 이용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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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후 프로모션 코드 발급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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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으로 회사 브랜드 알리는 방법,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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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을 이제 막 시작하시는 사장님이든, 신규 라인을 론칭,  신규 브랜드를 추가로 오픈하든,  똑같은 시작선상에서 출발합니다.  아무도 어려분의 브랜드를 모르는 상태에서요.  그렇기에,  우리 회사의 이미지를 잘 알려지게 만드는 것이 곧 브랜딩이죠, 문제는 어떻게 하느냐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스타그램을 활용하여 브랜드를 구축하는 몇가지 팁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인스타그램? 요즘 10-30대 사이에서는 모르면 간첩이죠.  페이스북이 인수한 회사로, 2015년 작년 한해에 400만명의 유저들이 회원가입했습니다.  무려, 1년 동안 만에요.  인스타그램은, 사진공유 기반의 소셜 플랫폼입니다. 15초짜리라면 영상도 업로드 가능합니다.  몇몇 조사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유저의 활동률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거두절미하고,  인스타 활용 팁 알려드립니다:

 

 

회사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드세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과 (회사/제품/서비스) 인스타그램 계정은 반드시 분리되어야 합니다.  제발, 섞어서 사용하지마세요.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대표가 본인 계정으로 자사 제품, 회사 홍보를 하는 건 괜찮습니다.  대표 본인의 일상 중 하나로 보일 수 있으니깐요.  그러나,  이벤트 이미지 올리고 일러스트 이미지와 실사사진이 섞이면,  뭔가 프로다워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 계정을 분리해야하는지 밑에 좀더 읽어보시면 나옵니다). 

회원가입을 하면 인스타그램 닉네임을 설정부터가 중요합니다.  이때 닉네임이 실제 회사명/서비스명/제품명/브랜드명과 동일하면 제일 좋고, 딴 사람이 이미 차지했다면 검색하기 쉽고, 잘 외워지고 연관성이 있는 이름으로 지어주세요.  

또한,  페이스북 주소라던가 다른 SNS사이트 주소와도 일치하면 그야말로 좋습니다.  프로필이미지는 다른 SNS 계정의 이미지와 동일한 것으로 사용해주세요.  통일성!을 잊지 말아주세요.  통일성 = 프로다워보임

 

홈페이지로 연동되는 링크 삽입

사진 기반인 인스타그램에서 홈페이지로 이동되도록 링크를 삽입해서 방문자도 늘게하고 매출도 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구멍은 바로 프로필 소개란에 있습니다.   이름과 자기소개 밑에 홈페이지 주소 적는 란이 있어요.  이거 빠뜨리지 마세요! 

 

컨텐츠 만들기

인스타그램으로 브랜드를 구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 자신만의 컨텐츠를 만드는 것입니다.  누군가, 여러분의 브랜드 인스타그램을 들어가면 어떤 성격, 내지는 캐릭터가 느껴져야 합니다.  그래서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릴 때 항상 그러한 성향, 분위기가 베이도록, 느껴지도록 염두해서 글을 써야 합니다.  이미지는 말할 것도 없구요.  이미지만 보아도 사람들이 보기에,  이 브랜드가 어떤 뜻인지, 어떤 서비스/상품을 제공하는지 내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수많은 기업들이 인스타그램에 쉽게 게시물을 올리는 듯하지만, 그 과정에는 수십번의 문장 교정교열과 이미지교체 작업이 포함 됩니다.  우리는 그러한 검수과정을 거친, 매끈한 광고성인듯, 그렇지만 너무 괜찮은 이미지, 정보글들을 인스타그램 메인 피드에서 접하게 되는것이구요.  이미지, , 영상 이 삼박자를 밸런스 있게 잘 활용하세요.  내 브랜드는 이런 것이다 홍보하는 것은 오로지 나 위주로 생각한 접근방식입니다.  사람들,  타인의 입장에서 어떻게 글을 쓰고, 어떤 이미지를 올려야,  어떤 영상을 올려야 사람들이 다른 게시물로 넘어가지 않고 한동안 보며, 좋아요를 누를지,  자기 친구들에게 '너도 이거봐봐' 하며 공유하게 만들지,  심지어 팔로우를 할지,  공유가치가 높은 컨텐츠 제작에 신경써주세요. 

 

고퀄리티 이미지

고퀄의 이미지는 갖고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매우 중요합니다.  화질이 별로인 이미지는 오히려 브랜드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을 사람들에게 심어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예쁘고, 각도, 비율 좋고, 멋진 사진이라도 화질 깨지는 건 절대 안됩니다.  가장 최적화된 이미지 사이즈는 1080 x 1080 픽셀입니다.  (예전에는 작은 사이즈만 업로드 가능했지만, 이제 고용량의 사이즈가 큰 이미지를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로 사람들에게 화질 짱인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게 되었지요)

퀄리티 이미지와 영상들은 여러분의 계정을 팔로우하는 팔로워들에게 보여집니다.  그리고 잠재팔로워까지도 보여지게 됩니다.  굳이 번거롭게, 마케팅 홍보 문구 짜고 포스터 만들고 블로그 포스팅하고 할 것 없이 이미지, 영상 한방으로 잠재고객을 끌어모을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관리 

피부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탄력이 있고 좋아지는 것처럼, 한번 하고 말고, 또 쫌 며칠 했다가 쉬고 이러면 효과가 별로 없습니다.  포스팅 주기를 정해서 일주일에 한번, 또는 두세번 등 주기적으로, 규칙적으로 최대한 게시물 업로드를 해주세요.  영상을 자주 올릴 수 있으면 좋습니다만, 인스타그래머들이 즐겨 볼 수 있을 정도의 고퀄리티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자주 올려주세요, 그렇지 않다면 아주 가끔만 올려주세요.  

 

팔로워를 응집하세요 

사실 팔로워의 효과는 전체 팔로워수보다도 얼마나 활동력있는 팔로워수가 많느냐 입니다. 아무리 10만명 팔로워여도 게시물을 올렸을 때 즉각 반응하는 좋아요수가 그에 상응하지 않다면 보기도 안 좋고 실 홍보효과도 없겠죠.  그러면 게시물을 올리는데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팔로워가 언제 가장 실시간으로 활동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Iconosquare' 라는 것을 활용해서 제일 팔로워가 활발히 활동하는 시간에 게시물을 올리세요.  



대기업이 아닌 이상, 사실 대다수 기업의 경우, 자체적으로 해결하거나 (팀원 또는 직원이 하거나 더 작은 규모의 경우, 대표가 직접 관리하기도 합니다) 아니면, 대행사에 맡겨버리죠

문제는,  블로그/키워드 전문 대행사는 많지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전문 대행사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전문 작업자에게 맡기더라도, 처음엔 헤메도 인스타그램을 며칠 사용해보고 맡기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나치게 의존적이게 되버립니다.  돈 달라는대로 주게 되구요

넷뱅의 구매자분들의 경우, 본인이 필요한 서비스만 이용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만큼, 넷뱅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SNS 서비스 상품을 본인의 회사 마케팅계획에 맞는 것만

결제해서 작업을 의뢰하는데요

대표적으로 넷뱅에서 잘나가는 인기 상품 리스트를 추려보았습니다

더 많은 상품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페이스북 팬페이지 좋아요
페이스북 사진/게시물/동영상 좋아요
페이스북 공유, 댓글, 페이지 평점 올리기

페이스북 컨텐츠제작/광고집행/페이지 관리대행
트위터 팔로워/리트윗/즐겨찾기 늘리기
인스타그램 팔로워/좋아요/댓글달기

인스타그램 컨텐츠제작/광고집행/운영관리대행
유튜브 조회수/좋아요/구독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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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새로운 사업을 구상중이신가요? 5가지를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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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준비에 사업구상에 정신이 없으시다구요?  오늘날 경제 환경으로 보았을때, 창업을 할 수 있는 진입장벽이 그 어느 시기때보다도 많이 낮아진 것은 사실 입니다.  그만큼, 기회는 풍부하면서도 위험 또한 비례한다는 얘기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사업을 이제 막 시작하려 하는 분들께 5가지 간단한 팁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초창기 주먹구구로 사업운영을 했었더랬습니다.  아래 5가지를 찬찬히 살펴보시고 보다 빨리 사업이 안정적이고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잘 운영하시면 좋겠습니다

 

 


1. 비즈니스플랜, 사업계획서를 만드세요 

집을 지을 때에는 반드시 설계도면이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사업을 시작하는 것도, 계획을 갖고 덤벼들어야 합니다. 사업계획서를 만들면, 그걸 누구한테 보여주기 위한 자료라기 보다는 그걸 보면서, 나 스스로 자본 지출과 매일 발생하는 자잘한 운영비 지출 등을 파악할 수 있으며 만드려는 제품 또는 제공하려는 서비스의 가격을 정하는 나름의 공식도 세울 수 있습니다.   동업자라던가, 투자자라던가, 대출받을 때 찾아가는 은행에서도 잘 만든 사업계획서 하나로 초기 사업비용을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그들 입장에서는 여러분의 사업계획서가 자기 돈이 어디에 쓰일건지, 자기 돈을 여러분의 회사에 투자함으로써 그들이 얻게 될 건 무엇인지 판단할 수 있는 좋은 서포트 자료가 됩니다.  제일 중요한 건, 사업계획서만으로도 여러분의 사업아이템이 어느정도 실현가능성이 있는지 직접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사업계획서는 수정이 가능하니깐요.  사업계획서 없이 사업을 시작하는 것보다 사업계획서를 만들고 내용 수정, 계획 변경한 후, 확실하다 싶을 때 시작하는게 비용적으로도 판단미스에 대한 손실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자금을 확보하세요

대부분의 소규모 기업들은 초기운영단계에서부터 재정적 보조가 필요합니다.   가족으로부터든, 투자자로부터는, 은행이든 또 다른 제3자로부터요.  이때,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펀딩이 안전하게 초기단계서부터 확보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꼭 따라오는 서류작성들, 진행절차등에 대한 시간을 충분히 하세요.   사업계획서를 처음서부터 잘 만들었다면,  잠재투자자든 대출승인 담당자에게든 무언가 보여줄 것이 있다는 겁니다.   그들이 알고픈 건 과연 내가 투자한 돈이 과연 다시 환수될 수 있을 것인가- 이거겠죠?

최근들어, 크라우드펀딩이라는 붐이 대단합니다.  기존 은행대출이나 자본투자 등의 방법이 아닌 인터넷시대이기에 생겨날 수 밖에 없는 나름 펀딩을 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중입니다.   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은 대표적인 게, 미국의 '킥스타터' '인디고고'가 있습니다.   이 두 플랫폼에서 펀딩을 받고 어마어마하게 급성장한 회사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네이버에서 크라우드펀딩 이라고 검색하면 수많은 사이트들이 검색되실 거에요.  어떤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를 이용하던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각 사이트들의 이용약관, , 정책은 꼭 인지하고 진행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킥스타터에서는, 여러분이 진행한 홍보 캠페인에서 펀딩금액을 꽉 채워야하는 걸 요구합니다.   인디고고는 목표금액보다 실제로 덜 달성하더라도 돈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3. 합법성 검토하세요

이 부분은 저도 별로 안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제일 따분한 분야이면서도 꼭 해야하는, 안하면 큰코다치는 분야입니다.  내 서비스가 법에 어긋나지는 않는지 법적검토, 계약서 서류작업 등 - 만일, 여러분이 하려는 사업이 어떤 라이선스가 필요하다던가 증명서가 필요한 분야라면,  올바른 서류 양식을 갖추고 필요한 곳에 다 제출했는지 체크하셔야 합니다.   투자자를 확보하셨다면, 그들의 법적의무가 무엇인지, 여러분이 이행해야할 법적책임은 무엇인지 명확히 짚고 넘어가세요. 급하다고 이 단계에서 시간과 비용을 너무 아끼지 마세요.  그만큼 중요합니다.  최악의 시나리오시, 여러분이 책임져야할 건 무엇인지 이해하고 사업수익성을 보장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4. 론칭 전에 미리 고객확보하세요

문을 열기 전, 고객확보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려면, 론칭 전, 필요한 툴을 많이 갖고 있어야 합니다.  이를 테면, 확 눈에 띄는 로고 라던가,  쉽게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웹사이트, 그리고 명함 — 그리고 오프라인으로든, 온라인으로든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해야 합니다. SNS을 통해 잠재고객을 찾고, 기존고객과 소통하고 고객과의 관계를 돈톡히 힐 계획을 세웠다면,  가장 인기있는 SNS 플랫폼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계정을 만들고 만반의 준비가 이미 되어야 합니다. 만들어가면서 고객확보가 아니라, 이미 어느정도는 컨텐츠적으로나 팔로워를 어느정도 확보한 상태여야 합니다.  누군가 여러분의 브랜드/회사 계정에 댓글을 남기면 즉시 문의글에 답글을 다는 것만으로도 추후 사업운영에 영향을 끼칩니다.  ', 이 회사는 피드백이 참 빠르구나, 고객센터가 참 친절하구나' 하는 고객에게 인식을 심어줄 수 있음은 물론이요, 고객들로 하여금, 여러분의 제품/서비스를 주변 지인에게 추천하게 하는, 입소문마케팅의 시발점이 됩니다.   내 업종과 관련된, 또는 유사업종 협회에 가입하여 관련 정보를 얻고, 잠재고객찾기를 협회에서부터 시작하는 것도 한 방법이며, 오늘 만들어놓은 인맥이 내일 나에게 어떤 도움을 줄지 모릅니다

 




5. 시장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제품/서비스가 진입할 시장이 어느 시장인지 알아야 합니다.  시장의 사이즈, 규모, 유사업종, 경쟁자 등등 기본정보는 알고 사업을 시작해야 합니다. 시장을 안다는 뜻은, 여러분의 잠재고객을 이해하고 여러분의 잠재 경쟁자를 꿰뚫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도 진입하지 않은 틈새시장이나, 곧 파이가 커질 시장을 찾아보세요.   여러분의 제품/서비스와 가까운 경쟁사의 것들도 비교하고 구별할 수 있는 점들이 많아야 합니다.  관련 산업에 대해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터넷 조사를 하거나, 관련 서적, 간행물, 뉴스기사를 스크랩해서 흘러가는 현 시장 트렌드를 이해하고, 여러분의 사업에 영향을 끼칠 법규정은 없는지도 살펴봐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건,  타겟고객을 찾는 것과이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구축할지 전략을 세우는 것입니다


끝으로, 초기에 부지런하고 계획성 있는 준비는, 사업운영을 하면 백발백중 생길 끝없는 골치싸움과 고민에서 여러분을 구제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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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스타트업이 아웃소싱하는 이유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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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나가는 스타트업이 아웃소싱하는 이유 5가지  

 

누군가 '사업 잘 돼요?' 물을 때 '네 뭐 그럭저럭 잘 굴러가요' 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스타트업이든 중견 기업이든 업종 망라하고 여간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프리랜서 이코노미의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는 요즘에는, 이 사업 좀 잘만 하면 되겠다 싶은 감이 오기까지 체감할 수 있는 기간은 약 6주 이내로 봅니다

 

사실 '아웃소싱' '외주' 이런 말들이 어렵고 딱딱하게 들리지만실상 보면 별거 아닙니다.  채용하기엔 부담스럽고 당장 해결애햐될 일이 있는데 인력이 부족할 때, 한시적으로 일할 사람을 누군가를 찾는 것 자체가 아웃소싱입니다.

아웃소싱을 잘 활용하면 잘나가는 스타트업이 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알려드립니다.  

로고 디자인 

로고는 회사의 얼굴, 분위기, 이념, 철학이 묻어나오고, 딱 보는 순간 사람들에게 막연한 gut feeling 인상을 심어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한번 만든 로고는, 큰 이벤트(예를 들면, 인수합병 등) 이 없는 이상 몇 년 동안 사용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로고 색상, 폰트 스타일 선택에서부터, 여러분 회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BI)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낫 모양의 나이키, 사과를 한입 베어먹은 애플, 트위터의 파란새 하면 바로 연상이 되는 것처럼요.  로고 결정은 사업운영에 있어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현명한 선택이 요구되는 분야임은 분명합니다.   로고에 무엇을 반영하고 싶은지 (추상적이어도 좋습니다) 회사 팀원들과 논의를 하면서, 머릿속에 있는 막연한 이미지를 말로 글로 전달받은 것을 형상화할 수 있는 로고 전문 디자이너를 물색해야 합니다.    로고제작 하는데 비싸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누가 봐도 좋은 로고가 나와야 하는 게 중요한 거죠

로고프리랜서 



홈페이지/웹사이트제작 예) 워드프레스, 쇼핑몰 사이트 등 
일반인에게는 'HTML', 'CSS'가 외계언어로 보임에는 분명합니다. 일을 외주로 주든, 사무실 상주 근무이든, 프리랜서 개발자와 일하는 건, 여러분의 회사 제품/서비스가 돋보일 수 있도록 홈페이지 기능구현 확보뿐만 아니라, 자잘한 사이트 유지보수, 에러수정 등을 해결해줄 겁니다.  값비싼 웹에이전시에서 맡기는 것보다 큰 비용이 절감되죠.  
홈페이지 탬플릿이나 유료로 팔고 있는 쇼핑몰 플랫폼을 사용하거나요즘 무료홈페이지제작으로 뜨고 있는 wix.com 등을 통해 홈페이지제작도 DIY로 하려고 한다면, 시간이 오래 걸릴 거라는 것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  많은 창업자, 사장님들을 경악시키게 만들죠.  아주 아주 드물게 몇몇 사이트들만 하룻밤에 뚝딱 만들어집니다.  10페이지 내외의 단순 소개 홈페이지라면 가능합니다.

웹개발자 



웹디자인 
잘만든 웹디자인 또한, 영향력있는 마케팅 툴 중 하나입니다.  
사이트 첫 방문자로 하여금, 나를 반겨주는 듯한 분위기가 느낀다면,  버튼위치가 익숙하여 굳이 고객센터, 도움말을 보지 않아도 사이트 이용이 편리하다면? 그 사람은 여러분의 단골 고객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럴려면,  버튼위치는 모두가 예상할만한 익숙한 위치에 있고, 마우스 경로는 최소화되어야 하며, 사이트 내 흰 여백의 공간배치를 짜고 색상선호도를 고민하고, 만일을 대비하여 웹사이트 페이지를 복제해서 서버다운되거나 할 시에 만반의 대비를 하고.. 이 모든 것을 예상하고 계획하여 내 사이트처럼 신경써주어 말끔하게 만들 사람이 필요합니다.   

마음 맞는 프리랜서 디자이너와 함께 일하는 건, 여러분한텐 낯설은 분야를 명쾌하게 이해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서버니 DB니 모르는 용어라고, 이건 내 전문이 아니라고 겁먹지 마세요

프리랜서웹디자이너 

 


블로그& 기사, 포스팅 글작성 
열에 아홉개 기업의 마케팅은 바이럴 마케팅, 인바운드 마케팅, SNS마케팅을 진행합니다.   돈으로 퍼붓는 마케팅도 물론 효과가 있겠지만, 적은 홍보 예산을 가지고 있다면, 전략적으로 내 고객이 될만한 대상층을 타켓팅하여 그들이 있을 법한 곳 (온라인 커뮤니티든 오프라인 장소이든)에 직접 컨택해서 홍보를 하는 것도 꽤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론 불가능하죠.  일단, 시간이 많이 들고,  신경쓰는 것도 내 인건비가 나가는 거니까요. 그렇다고,  
직원보고 시키자니 얘는 마케팅전문가가 아니고, 알아서 다해주는 광고대행사에 맡기자니 견적을 너무 세게 부르고, 사실 무엇보다, 인위적인 마케팅보다 고객들이 정말 제품/서비스가 좋아서 추천하는 진짜 리뷰 후기 1개의 글이 더 영향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 블로거 찾기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픽 디자인
텍스트 기반에서 이미지/영상의 시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트위터가 예전만 못하고, 인스타그램이 뜨는 SNS로 급부상한 것이 인터넷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도, 단번에 시선을 끄는 이미지나 좋아요를 누를 수 밖에 없는 예술적인/역동적인/창의적인/감수성 유발하는 게시물이 인기가 많습니다.  , 컨텐츠가 괜찮을 수록, 유저들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유발합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핀터레스트, 개인 블로그를 통해, 여러 SNS연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내 상품/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창구는 매우 많아졌습니다.   게시물에 이미지를 올릴 때에는 무료배포저작권 이미지인지 항상 확인하시구요. 타업체와 차별화도 되고, 브랜드 통일감을 주기 위하여 회사와 어울리는 이미지 몇 개를 사이즈별로 제작하여 온라인홍보시 사용하는 것도 비용절감할 수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픽 디자이너 찾기



여러분은 어떤 아웃소싱 계획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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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프리랜서 웹디자이너 만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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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이너를 찾는 것은 쉽습니다. 알바몬이나 잡코리아를 가면 바로 검색되죠.  그러나, 내 맘에 쏙 드는 좋은 웹디자이너를 찾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호흡 잘 맞는 웹디자이너를 찾기 위해,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프리랜서 커퓨니티, 프리랜서 마켓플레이스를 살펴보세요

프리랜서마켓은 각 분야별 프리랜서를 찾을 수 있는 노다지입니다.  카피라이터, 원격사무보조원, 파견 디자이너까지 원하는 분야의 다양한 프리랜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이트에 보여지는 상품이나 포트폴리오, 프로필을 꼼꼼히 살펴봐도 이 사람이 내 일을 잘 해줄지 실력을 정확히 알 수도, 사람이 괜찮은지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대략적으로나마 파악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은 페이스북을 들어가봐도 좋구요.  가능한, 웹상에서 이전 고객이 남긴 후기를 찾아보세요. 그것만 봐도 평판이 좋은지 나쁜지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레퍼런스를 확인하세요 

웹다자이너에 대한 후기나 평가 정보가 구글, 네이버에서도 잘 안 찾아진다면, 레퍼런스를 요청하세요.  디자이너로부터 이력서를 받아보셨거나 경력이 기술되어 있는 웹페이지가 있다면, 기재된 회사의 직원이나 이력서 추천인에게 전화를 걸어 몇가지 중요한 질문을 해보세요.  이를테면,

'OOO씨가 작업기일에 준수하여 일을 진행하셨었나요?' 라던가

'전반적으로 결과물에 만족스러우셨나요?' 또는,

'OOO씨가 가진 경력으로 보았을 때 보유기술이 요즘 많이 쓰는 기술이였는지요?'  등을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웹분야는 신 개발언어, 신개발기술이 자주 나오는 분야입니다.  2000년대에 많이 쓰던 테이블코딩만 할 줄 안다면 심각히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리서치

구글이나 프리랜서 웹사이트, 어떤 경로로 웹디자이너를 알게 되었든, 약간의 뒷조사는 필요합니다.  웹디자이너에게 누군가 악평을 남기진 않았는지 불만 후기나 댓글을 적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디자이너의 이름을 검색하거나 이전 직장명을 검색하면, 진행했던 거래, 프로젝트에서 부정적인 댓글이나 후기가 달렸는지 알 수 있습니다.   네이버보다는 구글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추천검색어 조합은 이메일+이름 또는 이름+직업 또는 이름+이전직장, 이름+스킬명(. 포토샵, 일러스트)등 입니다.



디자이너의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

좀 한다 하는 급의 디자이너들은 대개 본인 포트폴리오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그것도 엄청나게 세련된 홈페이지를 갖고 있어요. 홈페이지는 온라인상에서의 얼굴이기 때문에, 좀 오버해서라도 홈페이지를 근사하게 꾸밉니다홈페이지가 이용이 편리하고, 보기 좋은 것을 떠나서, 반드시 디자인은 CSS기반으로 홈페이지가 만들어져 있어야 합니다.  CSS로 구성되었는지는 구글 브라우저를 열고 홈페이지 페이지 아무 화면에서 마우스로 우측버튼을 누르면 뜨는 팝업창에서 검사(N)을 클릭하세요.  여기서 하나 뾰록나는 게 있지요.  홈페이지는 이쁜데, 전부다 이미지처리다,  버튼도 이미지, 메뉴바(네비게이션바) 글자도 이미지 처리,  본문내용도 이미지면 그 디자이너는 CSS를 잘 못 만진다고 간주하셔도 됩니다.  본인 홈페이지도 사용을 안 하는데, 과연 여러분 (클라이언트)의 홈페이지를 CSS를 사용하여 웹디자인을 해줄까요?

유의할 점: 포트폴리오 요청시 변변한 사이트 주소 하나 못 주는 디자이너는 기피하세요.  

 


디자이너에게 구체적인 질문을 하세요

웹디자이너와 상의할때, 최대한 많은 질문을 해주세요.  웹 분야는 잘 모른다고, 나는 잘 모르니 알아서 해달라 - 라는 말이 굉장히 위험한 발언입니다. 제가 이렇게 과장하는 이유는, 그런 것을 불편해하시고 일을 진행하셨다가 초기 계약한 작업비보다 더 over charge 되는, 추가비용이 발생하게 되는 상황까지 갈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질문을 물어주세요.  PHP MySQL 스킬과 같은 것도 물어보시고, 인기있는 디자인 컨셉 샘플도 요청해주세요.  실력있는 디자이너라면, 최신기술이 적용되고 현 트렌드에 맞는 웹사이트 샘플 최소 한 두개 정도는 있습니다

 


무조건 싼 가격이 좋은 건 아닙니다 

정해진 예산이 있다고 작업비가 가장 싼 웹디자이너를 선택하는 것은 절대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댓가는 지불한 만큼' 인 것을 유념해주세요.  차를 살 때에도 그렇죠.  저렴한 이유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웹사이트를 저렴하게 제작하고 또 결국에는 사이트 뜯어고치고, 또 새로운 웹디자이너를 찾습니다.  그리고 이게 매번 반복되죠.  FTP서버 정보는 여기저기 나돌아다니고, 보안 따위 걱정할 새 없습니다.   작업자는 여러번 바뀌고, 돈은 돈대로 또 나갑니다.  처음에, 양질의 웹디자이너를 구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비싸서만도 안되겠죠

 


무조건 첫번째, 두번째 사람으로 선택하지 마세요

첫번에 내 맘에 쏙 드는 웹디자이너를 기대하면 안 됩니다.  전화로, 대면으로 연락하기 전에, 여러 디자이너들을 물색하면서 어떤 사람이 적합할지, 최소 서너 시간 정도는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번째 사람이 좋을 수도 있으나 성급한 결정은 하지 마세요. 시간이 좀더 지나면 더 좋은 디자이너가 나타날 수도 있고, 더 유리한 조건으로 딜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성격이 아닌 스킬 위주로 결정하세요 

지인이라서, 그냥 마음에 들어서, 편해서, 왠지 느낌이 좋아서, 친해서 웹디자이너로 바로 채용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아주 괜찮은 성격일지라도 성격 좋다고 실력도 좋으리란 법은 없습니다.  자칫하단, 작업이 다 끝나고 나서 나온 결과물에 매우 실망할 수도 있어요.  

 


선불 결제는 피하세요

아웃소싱 거래 경험이 풍부한, 대부분의 웹디자이너는 100% 선결제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50%, 100% 선결제를 요구하는 사람은 좀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작업자 입장에선, 일부 선지급을 요구하는 건 거의 당연하다시피 여깁니다.  실제로, 웹사이트개발의 경우 서버비라던가 호스팅비용 등 초기비용이 들어갑니다.  그 돈을 본인이 내기엔 부담스럽죠.  돈도 안 받았는데.  그래서 대개는, 작업진행 전에, 선결제를 일부 요구하고 작업이 진행돼가면서 몇 %씩 잔금결제를 요구합니다.  그러나 선결제를 하면 이건, 갑이 을이 되어버리는 입장이 되기 싶습니다.  웹디자인 지식이 없는 일반인이라면 작업자에게 끌려다니기 쉽상입니다.  작업자는 돈 더 안주면 일 안 한다고 뻐튕기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렇기에, 작업이 다 되기 전까지는, 작업비 전액까지는 아니더라도 초기비용을 제외한 금액은 작업을 다 하고서 수정사항 있는지 확인하고 결제하는 게 좋습니다.   



서두르지 마세요

웹디자이너 찾는 걸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서두르다가 웹디자이너 잘못 만나서 서로 코 꿸 수 있습니다빨리 일 진행하고, 후딱 웹사이트를 만들고 싶더라도, 충분히 고민하고 좋은 웹디자이너를 찾는데 며칠 정도는 더 시간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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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수리도 말끔하게, 가격파괴 친절서비스보장 강추하는 용인 수지 서비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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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용인 수지로 이사를 간다니 별 수 있나. 회사는 삼성동인데.  심한 버스멀미가 있으니 차로 출퇴근은 불가피했다. 딸 필요 없다 생각했던 면허를 부랴부랴 따고 바로 차를 구입했다.

그리고 차 산지 한 달도 안 되어서 무려 세 번의 자잘한 사고를 냈다

 

첫번째는 좁디 좁은 주차장에서 차를 빼다가 문짝 긁혔고

두번째는, 톨게이트에서 거스름돈 찾다가 차가 서행하는 줄도 모르고 방지턱을 넘어서 ABS와 스티어링휠이 나갔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이날 사고 이후 바로 하이패스를 주문했고 급한 마음에 회사 근처 기아센터에 수리를 맡겼는데.   수입차 센터보다 저렴할 줄 알고 기아센터를 찾아갔는데 거기서 코뀄다. 수리비가 몇백만원이 나왔다.  차 문짝을 아예 갈아야한다느니..뭐니..휴우수리비 견적 받을 때만 수입차 대우를 따박따박 받는다.

(실제로 차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문짝 교체는 완전 비추한다고 한다볼트 조이는게 바로 차이가 난다고무조건 판금처리해야 중고로 팔 때 감가가 덜 된다고 한다)

 

세번째 사고는, 논현동 작은 골목길에서 행인 발목을 접지르게 한 사고...다행히 다리가 부러진 건 아니었고 잘 보험처리되었다

 

그리고 한동안 무사고로 잘 지내다가, 얼마 전 판교에서 사고가 났는데 

코너 길에서 벤츠 차량이 뒤를 안보고 후진하다가 내 차 왼쪽 문짝을 쫘아아악 흠집을 냈다

실수였고 부주의였고 나 역시 그 짧은 순간 브레이크는 할 수 없었겠지만 좀더 오른쪽으로 붙어서 갔었더라면 사고를 면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든다

 

 

첫번째 사고로 긁힌 문짝이 두고두고 신경이 쓰여서, 절대로 강남일대 섭센터에는 안맡긴다는 굳은 다짐 하에 차수리 견적비교 앱을 통해 견적 받은 여러 업체 중에서 제일 집이랑 가까운 곳엘 들렀는데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사후 서비스가 너무 깔끔, 게다가 금액까지 국산차 수리비용급으로 처리해주셔서 분당 사는 지인에게도 소개시켜줄 정도로 단골이 되었다.

그래서, 상대 가해자가 보내준 보험접수번호 하나 딸랑 들고 일요일(사고 당일이 하필이면 일요일이었다)에 다짜고짜 사장님께 전화 걸었는데 때마침 사장님이 지방에서 볼 일 보시다 올라오시는 길이어서 얼른 차를 몰고 센터로 오라고 하셨다

 

 

사실, 피해자가 되어 사고 당한 것도 처음이라 내가 무얼 어떻게 해야 할지, 누구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야 할지 적잖이 당황했었다.   물론, 삼성애니카 고객센터에도 물어보고, 가해자인 벤처 차주 분께도 연락하고 여기저기 쑤셔댔다. 피해자도 보험 상담, 접수를 하고 한참 후에 접수번호를 내게 메시지로 보내고 설상가상으로 사고일이 일요일이라 사고 담당자는 다음날 화요일 쯔음에 내게 전화를 했다.  

가해자 분 또한 같은 날에 한번 더 전화를 주셨고본인 실수 100%로 인정하셔서 전액 보험처리 되었다.  워낙 매너 좋으셔서 서로 정중하게 인사하고 통화를 끝냈다

 

 

무튼, 사고당일, 센터에 가니, 대차는 이미 준비되어 있었고 나는 간단히 자동차등록증 사본을 드리고 잠자코 사장님이 하시는 설명을 묵묵히 드렸다

차를 입고하고 대차한 차 운행 작동법 대한 설명을 간단히 듣기까지 30분 남짓.

 




대차를 폭스바겐 CC로 해주셔서 기름값 걱정 없이 2만원으로 주유하고 4일 동안 출퇴근을 정말 편하게 했다.  덕분에 달달거린다는 디젤 차에 대한 편견이 싸그리 사라졌으니

 


집 주차장에서 찍은 폭스바겐CC



 

광교현대서비스센터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작업현황을 그때그때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주는 거다

내 차가 지금 잘 있는지, 잘 수리 받고 있는지 차주로서는 당연히 궁금한데 그러한 부분을 정말 잘 캐치해주셔서 담당 직원분이 사고부위가 어떻게 작업되고 있는지 세세하게 사진으로 보내주신다.  요렇게

 

 


 


목요일 저녁, 수리가 끝났다는 전화가 왔다

작업기간은 4, 작업도 빨리 해주신다


사실, 포드 포커스라는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덜컥 구매했지만, 생각 이상으로 괜찮은 차다.  이름만 포드이지 생산은 독일에서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몰라줘 내심 섭섭할 정도다.  우리나라에선 안타깝게도 인기 차종은 아니지만, 전세계 판매량은 톱5안에 든다.  수입차 엔트리 차량중에서 이 정도 튼튼한 차가 또 어디 있을까.   문짝 두께가 얼마전에 시승한 폭스바겐 골프나 BMW 미니보다도 두껍다. 


폭스바겐 CC 타다가 내 차를 타니 고 며칠 좀 탔다고 버릇이 남아 내 차 악셀을 마구 밟게 된다.  침을 튀기듯 CC 좋다 했지만그래도 다시 차를 받아보니 못나도 내 붕붕이 만한게 없다  다만 가솔린 차라 왕복 출퇴근 60KM인 자로서는 살짝 아쉬울 뿐. 




 



 


섭센터 사장님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닫는다

제일 중요한 건 고객만족

고객은 만족할 때 서비스를 이용하러 다시 찾아온다


 






위치

http://map.naver.com/?dlevel=11&pinType=site&pinId=36974327&x=127.0707445&y=37.3015664&enc=b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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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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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얼 하든지,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가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지쳐서, 겁나서, 두려워서 중도하차하는 것이지 

실패하고자 그만하는 법은 없다.

 

그렇기에 역설적으로,

진짜 마음이 중요한 것이고 

그 마음의 크기만큼 이를 지켜내기 위한 노력과 책임은 뒤따른다

 

 

쉬운 삶이 어디 있나.  즐겁기만한 인생이 어디 있을까

덤덤히 나아가며 어느 순간 뒤를 돌아보면 

내가 이랬었지 그땐 그랬지 하고 여유있는 감상에 젖을 순 있다.  

 

 

인간의 행복은 달성이 아니고 ing일 때라는 것

희망이 없다면 소망이 큰거다

사랑이나 믿음 못지 않게 희망이 있어야 인간은 살아갈수가 있는거다.

우리의 숨쉬는 삶이 신비로우면서도 위대한 건 목적을 가졌기 때문이 아니라 목적에 이르는 과정에서 겪는 변화 때문일 것이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수많은 꿈을 꾸지만 꿈이 목적이 되진 않는다. 

목적을 알지 못하기에 달려나갈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게 끝까지 가야할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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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드러진 회사 웹사이트, 홈페이지로 보이게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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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1. 브랜드 전략 검토 여러분 회사 또는 담당 디자이너가 목업을 만들면서 머릿속에서 맴도는 키워드까지도, 디자인에 대한 명확한 비전이 있어야 합니다.    

2. 로고 사업, 회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키가 로고입니다.  로고 하나만으로 전체 스토리를 알려줄 수는 없지만 여러분의 비즈니스가 어떤 사업인지 힌트는 전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색상 대표 칼라로 어떤 색상을 사용해야 하는지 결정해야 합니다.  컬러 심리학이 중요한 이유는 각각의 색상이 저마다 다른 분위기와 의미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만일, 글로벌 사업을 염두하신 다면, 나라마다 같은 색이라도 다른 뜻을 의미하고 있다는 것도 유의하면 좋구요

4. 폰트 – 글씨체 또한 기업의 이미지를 좌지우지합니다.  현대카드의 폰트, 배달의 민족의 폰트, 네이버의 나눔고딕 처럼요.  폰트에 있어서 인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사이즈, 글자 너비폭, 간격, 색상, 헤드라인 등등 입니다.  유료 폰트를 구매하려고 할땐, 웹폰트까지도 같이 구매하면 좋습니다.  폰트 저작권 이용 라이선스도 꼭 챙기셔야 하구요.  폰트의 색상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5. 어투 브랜드의 인격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카피입니다.  개성있는, 고유의 어투 톤을 사용하는 것도 사람들의 브랜드 이미지 인식을 좌지우지 합니다.  만약, 여러 사람이 카피를 만든다면, 그 기업의 브랜드는 마치 다중인격처럼 보일 거에요

6. 이미지 사진은 메시지, 본문의 내용과 어느 정도 연관이 있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브랜드의 톤, 이미지와도 매칭이 되어야 합니다.  

 

 

워드프레스 팁
워드프레스 최적화 SEO 플러그인을 사용하세요. 검색 순위가 올라갑니다
– SNS
플러그인을 사용하세요.  사이트의 새로운 피드와 연동하거나 개인 SNS계정과 연동을 하세요
라이브챗실시간채팅 팝업창입니다. 외국에선 흔히 사용합니다고객 서비스경험과 만족도를 높여주는 간단한 툴이기도 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하세요. 여러분의 웹사이트의 트래픽 (방문자수, 재방문율, PC/모바일유저 비율)등을 보여줍니다
블로그 섹션을 넣으세요.  사이트의 컨텐츠가 자주 업데이트되는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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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최적화하는 법 SEO
– 3-5
일 마다 컨텐츠 글 작성을 업데이트하세요.  새로운 글이 3-5일마다 올라와야한다느 뜻입니다
모바일 버전의 웹사이트가 있으면 더욱더 좋습니다.  모바일웹이라고 하죠. 요즘엔 모바일유저 비중이 무시못할 정도로 늘어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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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툴을 잘만 활용하면 시장에서 인기있는 키워드의 경쟁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상 광고지출비를 예상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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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작성 
어떤 글을 쓸건지 포스팅 계획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사이트를 오픈한지 얼마 안 됐다면,  더더욱 많은 포스팅을 해야 합니다.  페이지가 텅 비면 왠지 묻닫은 회사 이미지를 본의 아니게 심어주게 됩니다
직접 글을 쓰는게 어렵다면, 넷뱅의블로그 아웃소싱 서비스를 살펴보세요. 저비용의 포스팅서부터 고퀄리티의 포스팅 서비스까지 비교가 가능합니다

사람들이 읽고 공감가고 공유를 하고 싶은, 스크랩해가고 싶은 컨텐츠를 만들려고 해야 합니다.  '어 이거 뭐지?' 하고 마우스클릭 하게끔 시선을 끌만한 글제목도 한 몫하구요.  이를테면,  '단돈 1만원에 OOO씨가 한 일들을 아무도 믿지 못할 거에요'  – 호기심을 유발하는 글제목은 사람들로 하여금, 읽고 싶어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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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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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문득 든 생각인데우리의 인생도 자연 현상과 많이 닮은 것 같다

노를 저으면 물살을 가로지르며 나아간다

왼팔오른팔 힘의 강도회전속도박자 비중에 따라 방향이 달라진다

노를 놓으면 보트는 목적성을 잃은채 둥둥 떠다니며 정체 상태로 있는다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고 철저한 계획이 있다 하더라도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체력 또한, 기존 체력 이상으로 무리할 수 없다.  능력도 마찬가지다. 지금 내가 갖고 있는 능력의 범위란 게 있다.   

 

사업운영 하면서 겪은 시행착오는 결과적으론 경험이 되지만, 많은 기회비용 또한 발생한다.  경영학원론에서 생산성을 운운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누구나 다 알지만, 한번쯤 짚고 넘어가야 할 것들이 있는 것 같아 정리를 해보았다



DO 해야할 것 

시간분배하기. 흘러가는 시간이 제일 아깝다.  사무실에서 8시간 기껏해야 오래앉으면 12시간이라 쳐도 그사이 전화응대하고 미팅하러 나가고 왔다갔다 오가는 시간도 있고 어떤 업무를 할 때 제일 시간낭비를 하는지 파악하고 그것을 최대한 자동화하면 좋다.  예를 들어,  고객들을 일일이 대응하는 시간이 오래걸릴 때에는 회사 전화 통화연결음을ARS로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반복적인 업무는 루틴으로 짜기.  사실 나는 다이어리를 꼼꼼히 쓰는 편은 아니다.  대략적인 약속, 미팅은TimeTree라는 앱을 쓰고,  그날그날 해야할 업무목록은GoogleDoc에 적는다.  만약, 여러분의 경우 종이 다이어리에 꼼꼼히 오늘 할일, 일주일 할일을 적는 편이라면, 이제는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일정앱 사용을 조심스럽게 권장한다.  

요즘에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가면 무궁무진한 시간표, 일정관리 앱이 나와있다.  괜찮은 무료앱도 많고 거기에 1$ 언저리만 좀더 추가하면 꽤 오래 쓸만한 비서같은 앱도 있으니 한번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  


오전에 제일 하기싫은 일, 흥미없는 일부터 하기.  하기 싫은 일을 오전에 하는게 생산성을 제일 높여준다고 한다. 반전이지 않은가.  굳이 아침에 할 필요 없다고 생각이 든다면,  다른 시간대를 고르면 된다.  가령, 점심먹고 직후 라던가, 개개인차가 있겠지만, 본인이 생각하기에 제일 일잘되는 시간대가 최적의 시간대가 아닐까


Love what you do.  좋아하는 말 중의 하나.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본인이 정말 열정있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일하는 것. 일생에서 이 일을 두번 다시 하지 못할 것처럼


일단 시작해라. 그냥 시작해라.  해야할 일은 산더미고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아무 일이나 시작해보자


쉴땐 쉬어야 한다. 정기적으로, 규칙적으로 쉬는게 중요하다.  장기휴가가 아닌 이상, 짧게는 몇분이더라도 휴식을 취하는게 좋다. 하루 업무시간중에서 몇시부터 몇시몇분까지는 10 15분정도 휴식을 취하고 (나의 경우, 3시반에서 4시 사이) 다음 일을 보는 것을 권유한다.



DONT 하지말아야할 것 

계속되는 연속야근은 비추. 야근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집에 못들어가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안다. 하지만, 야근을 하면 좋지 않은 이유는 그다음날, 분명히 업무에 지장이 간다.  피로는 누적되기 때문이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예비창업가이거나 스타트업이 대표라면, 야근권장은 비추하는 신문화를!  


혼자서 모든것을 다하려고 하지말기.  내가 못하는 분야는 인정하고, 인지하고 전문작업자에게 아웃소싱, 외주를 주는게 비용으로나 시간절감으로나 훨씬 이득이다.   아니면 말단 직원에게 일을 주거나 원격사무보조해주는 프리랜서도 있다. 자잘한 일이나, 디자인, 영상 등 전문스킬을 요하는 작업은 맡기고, 여러분은 여러분 사업이나 업무에 있어서 더 중요한 일을 하는게 좋다.  


멀티태스킹은 지양하기 최적의 생산성을 위해선 시간대비 한가지 일에 몰두하고 하나 해치우고 그다음 일처리를 하는게 낫다


모든 전화문의에 일일이 답변하지 말기. 걸려오는 문의전화를 필터할 필요가 있다.  정말 도움이 필요한 건을 제외하고는, 본인이 직접 할 수 있는데 귀찮거나, 사이트 고객센터에 보면 답변이 나와있는데 굳이 전화로 묻는 경우가 상당하다. 모든 전화에 친절히 일일이 대응할 필요는 없다.   개인 연락처를 알려주면 그다음부터는 회사전화가 아니라 개인폰으로 연락이 온다.   직급이 높거나 사장/대표라면 전화업무는 경영지원 담당자에게 넘기거나 위에서 말했듯 ARS전화연결음을 제작하거나 카카오톡 옐로아이디를 개설해서 카톡으로 상담을 받거나 고객센터 자주묻는질문 코너를 편리하게 할 필요가 있다.  


현재 갖고있는 스킬에 안주하지말기타이핑 속도 늘리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다. 타이핑 속도가 빠르면 보통 비례해서 가독력 속도도 빨라지는 편이니까.  사실, 타이핑은 한 예로 든거고, 뭐든지 항상 현재의 내 상태보다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다보면 어느새 나의 업무 생산성은 이전보다 더 많은 양의 업무를 동일 시간대비 해치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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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뱅 X 스페이스332: 넷뱅회원가입자 대상, 공동사무실이용 멤버십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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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넷뱅 제휴사의 혜택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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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뱅과의 제휴로 스페이스332측에서 넷뱅회원대상 통큰 할인혜택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스페이스332는 프리랜서, 예비창업주 고객님들을 열혈히 반겨합니다 :) 

저는 제휴차 스페이스332 사무실을 들렀지만, 저도 모르게 기죽을 정도로 정말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사무실 저리가라할 정도로 진짜 인테리어가 장난이 아닙니다.   문을 열자마자 탁 트인 카운터가 바로 보입니다. 

교통편도 2호선 강남라인 역삼역이니 시간되시는 분은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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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창업하게 된 동기와 기업 가치, 성공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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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 가치는 기업 성장에 따라 변화한다 

처음 창업을 하면서, 내가 맛본 가치는 기쁨이었다.  디자인은 다소 구리더라도, 머릿속으로 구상한 것들이 점차 마우스 클릭 몇번으로 여러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어엿한 웹사이트가 되었을 때 창작의 기쁨을 느꼈고, 사이트를 론칭한후, 사람들이 회원가입하고 판매자-구매자끼리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문제없이 거래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은 시험성적이 잘나왔거나 원하는 회사 면접전형에 통과하는 것과는 다른,  살아 생전 느끼지 못한 색다른 기쁨이었다.  이따끔씩 정말 이런 사이트를 알게되어 기쁘다는 사이트 유저들로부터의 긍정적인 피드백은 그날의 하루를 참으로 반짝이게 해주었다. 

  

내 아이디어가 제품이든 온라인상으로든 세상밖으로 나올 때 무한한 자부심과 희열을 느낀다.  오너라면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  내 회사가 제공하는 제품, 서비스가 모든 사람들이 다 알지 못한다 하더라도 누군가에겐 정말 도움이 되는 사실은 새로운 형태의 기쁨이며, 첫키스나 대학교졸업(공부끝)보다도 더한 행복이었고 뿌듯함이었다

시간이 흐른만큼 사이트 기능이 점차 수정보완되고 서툴지만 조금씩 운영 노하우가 쌓이면서 기업의 가치는 내 개인적인 만족, 성취감에서 벗어나, 고객의 만족으로 바뀌게 되었다.  



창업 동기

창업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느 게 좋다 나쁘다 운운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다.  다만, 어떤 계기로, 어떤 동기를 가지고 시작했는지, 창업동기의 강렬함의 정도, 타당성, 당위성, 지속가능성에 차이는 있을 수 있다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창업 동기 3가지 유형

1. 취업의 어려움, 직장생활로부터 벗어나고픈 욕구 

2. 생계, 생존 이게 제일 유형이 많고 자연스럽다 (창업이 IT, 웹분야만은 아니니) 

3. 문제해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어떠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려고 하는 것


객관적으로 보면, 1번과 2번 유형이 3번에 비해선 동기가 다소 약할 수 있으나, 개인의 의지와 주변환경, 역량에 따라 누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다어떤 유형이든, 중요한 것은 '생존형 창업' 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기업은 좀처럼 성장하지 않는다.  안정과 유지보다는 '지금'을 뛰어넘을 수 있는 성장전략이나 장기목표를 가지고 움직여야 한.  대부분의 기업가가 이 문턱을 넘지 못한다고 한다. 나 역시도 유혹을 받는 부분인데, 회사가 운영 초기 1-2년 생존기를 지나 성장기에 막 접어들 때면 '아 이 정도면 그냥 저냥 먹고 살만한데' 라고 생각이 자꾸 들 수 있다.  

3번 유형은, 마크 저커버그의 페이스북이 적절한 예가 될 것 같다.  기업가에게 생계나 생존보다 더 우선의 가치가 있다면, 그 기업은 혁신적인 제품이나 서비스 출시, 개발에 더 집중할 수 있다.  

 

어떤 동기로 시작했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지금 내 회사가 3번째 유형을 충족시킨다면, 아마 기업의 가치는 높게 평가 받을 것이다

 


창업의 성공은 무엇일까. 

Exit(투자회수) M&A(인수합병) 아니면 IPO(주식상장) 인 것일까

회사를 잘 운영해서 매력적인 가격에 팔아치우고 또 다른 회사를 만드는 연쇄 창업도 보통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겠지만은, 나에게 있어선, 그것이 창업을 한 목표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수익성이 높은 회사를 남에게 넘겨주고 매각 대금을 최대한 많이 받아내는 것보다는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 가치가 높은 회사를 만들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을 원한다.

너무 고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성공의 가치다.  여기서 가치란내 성공의 가치가 아니라운영하는 기업의 가치를 말한다


기업가는 직장 생활 대신 직장 창출을 원한다.   직장인은 일터에서 자신의 가치를 찾는다.  기업가는 본인의 창업에서 찾는다.  아니 찾아야만 한다.  이렇게 말하면직장인을 무시한다고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다.  나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본인의 능력으로 수많은 경쟁률을 뚫고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존경한다.  내 아버지도 사업을 병행하면서까지 30년 넘도록 직장생활을 하셨다.

진정한 기업가의 가치는, 본인 기준의 개인적 가치가 아니라, 기업의 가치가 된다. 


요지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기 위해 무모하게 도전하는 사고방식을 '기업가 정신'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 왜 창업을 하려 했는지, 동기가 강력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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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앞에서 약해지는 스타트업, 세금 폭탄을 피하는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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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운영하는 오너는 언제나 머릿속이 매출과 마케팅 영업에 대한 계획들로 가득 차있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사람을 만나 묻고 또 대책을 세운다.  

그러나 세금에 대해서는 정해진 만큼 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왔다

솔직히 노력했지만 언제나 이들이 쓰는 세무 용어는 지구의 언어가 아니다.  그러다 보니 머리 아파 세무사에 맡기고 '절세'자만 들어가는 안내문, 블로그, 책도 읽어보았으나 내가 무엇인가 노력한 만큼 비용이 줄어드는 부분이 아닌지라 그저 내야 하는 세금은 내야겠다 라고 방관해왔다.
그런데 내야 하는 만큼 내는 것이 목표일 줄은 몰랐다.
난 탈세를 하려 생각한 적도 없고 열심히 주어들은 대로 신고를 했지만
세금이란 이해도 해명도 필요 없다.  세무사가 보내온 신고 금액 고지서를 보면 입이 떡 하니 벌어진다어떨 때는 세금을 내기 위해 사업을 하는 것 같다.

개인사업자로 운영했다면 조금 나았을까?

법인으로 회사를 운영한다면, 일단 나라를 위해 존재하는 단체라는 인식을 밑바닥에 깔면 좋다회사가 번 돈은 무조건 월급이든 경비지출이든 다 써야 한다벌고 남은 잉여금이 없게 처리해야 부가세라도 환급 받을 수 있다.

법인이 내는 세금은 크게

부가세, 소득세, 지방세, 원천세, 4대보험, 법인세, 자동차 취등록세가 있다.


  1. 개인사업자는 부가세 연2, 법인은 연4회 분기마다 신고
  2. 바쁘거나 어렵다면 세무법인에서 장부기장대행: 8-15만원이 적정선
  3. 엉터리로 기장기재, 부가세 신고하는 세무사 간혹 있음
  4. 넷뱅에 등록되어 있는 세무/절세 상품 리스트: 절세상담, 직장인연말정산, 부가세 등 각종신고대행, 재무제표작성, 사업자등록업무대행  세무 관련 서비스 상품보기
  5. 예비창업자일 경우, 개인사업자로 운영 à추후 법인으로 전환 가능
  6. 론칭 초기부터 직원/멤버/투자자 지분을 염두 à법인운영

무튼, 기초지식을 미리미리 갖췄더라면 애써 비축한 수익을 세금으로 고스란히 털어내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다정말이지 너무 아깝다.


간이과세자 부동산에게 부가세를 내고 매입계산서도 발급받지 못하거나
부가세 없이 공급가로 현금 거래하는 우를 범하지 않았을 것이다.
자주 가는 단골 분식점이더라도 현금결제금이 불공제로 처리되는 것을 보고 눈물을 머금고 발길을 끊은 적도 있다.

 


통신요금 영수증을 보면 몇백원 몇십원 항목 몇몇이 모여 10만원 합계금이 적힌 것에 놀라 내역을 두 번씩 살핀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복사지, 잉크 휴지 커피 종이컵 통신비 소액이어도 모두 매입계산서 현금영수증을 챙겨야 한다.


계약직이나 프리랜서 원천세 관련해서는 일단, 1,000원 이하 원천세는 신고 안해도 된다. 원천세 신고보다는 넷뱅에서 매입계산서로 직원급여를 비용처리 한다면, 세금계산서까지 발급받고 부가세 신고처리를 할 수가 있다. 사실, 우리도 자잘한 디자인이나 간혹 데이터 리서치분석이 필요할 경우, 신규 채용을 하기보다는 그때그때 넷뱅 사이트에서 작업가능한 판매자들에게 일을 의뢰하는데, 부가세 환급으로 비용절감이 많이 되었다.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가는 돈을 잘 관리하는 것도 돈을 버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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